애플 9월 키노트 (2) - 애플페이, 애플워치

아이폰 다음으로는 애플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애플페이'

드디어 아이폰에 NFC기능이 들어가는겁니다.

패스북 어플을 통해 NFC기능이 지원되는 결제기기에 터치ID를 누른 상태에서 갔다 대기만 하면 띵! 하는 소리와 함께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측에서는 얼마를 결제를 했고 무엇을 샀는지 저장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선 아맥스, 마스터카드, 비자와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원터치, 카드번호 없이, 주소도, 상인과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없지요.

iOS8가 업데이트 되면서 미국에서 10월달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이 전혀 다른 카테고리를 적용했습니다.

바로 애플워치인데요

특히 아이폰에서의 멀티터치 기능이 아니라 오른쪽에 있는 휠을 돌려서 지도를 확대 축소하거나

메시지창을 스크롤하는 등의 기능이 있으며, 저 휠을 누르면 홈화면 으로 넘어가거나 확인,또는 선택기능을 하고

선택은 휠 밑에 있는 상하버튼 등으로 하는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팟에 있던 휠 기술이 부활했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간단한 스케치를 할 수 있고 상대방의 애플워치로 전송이 가능한듯 합니다.

스크린의 터치감도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탭틱 엔진이 장착되어있고

방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뒷면에서 심장박동수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자석기능이 있어 충전기가 착 붙어진다고 합니다.(충전기는 맥북 방식의 충전인듯 합니다. 선을 꽂는 구멍이 아예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계줄을 지원합니다. 시계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다 되는듯합니다.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 으로 3 종류로,

크기는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밴드로 나뉘어지고 

색상은 블랙과 골드 골드는 18K인듯 합니다.

애플워치는 크게 3요소로 정리되는듯 합니다. 

시계기능, 커뮤니케이션기능, 피트니스 기능으로 애플 와치 용도를 어필합니다.

포스터치와 탭 등의 기능으로 시계 내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듯 합니다.

메세지가 도착하면 메세지에 있는 내용을 분석해서 답장을 할 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모티콘같은 경우는 직접 손으로 터치하여 조절할 수 있는듯 하구요. 휠 버튼을 길게 누르면 시리 기능이 있는듯합니다.

애플워치를 개발하려는 개발자들을 위해 '워치킷'이라는 것이 제공되는 모양입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5 부터 연동되어서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은 349달러부터, 2015년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와치에서도 애플페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2) 사진출처 : http://live.theverge.com/apple-iphone-iwatch-live-blog/

마지막은 U2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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