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실버의 극장에서 본 개봉작들 영화 총결산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제 블로그는 여러 주제와 관련된 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 블로그의 메인 콘텐츠는 영화 후기인데요.
2024년 한 해 동안 제가 후기로 작성한 영화들을 기준으로 올 해 영화들은 어땠는지, 또 제가 어떤 평가를 남겼는지를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후기를 남긴 영화는 45개입니다.
그리고 올 해는 명작-범작-수작-평작-망작 중에서 수작과 평작은 좀 더 세세하게 강,중,약으로 나눠서 평가를 했습니다.
위에서 (+) 표시를 한 작품은 각 등급의 강, (-)표시는 각 등급의 약, 없으면 그 등급의 중간입니다.
일단 명작은 많아야 한 두개 정도거나 아예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올 해는 3개나 제가 평가를 했습니다. 듄 파트2, 위키드, 존 오브 인터레스트입니다.
범작의 경우 최근에 개봉한 하얼빈, 조커 폴리 아 되, 트랜스포머 원, 에이리언 로물루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악마와의 토크쇼로 제가 평가했습니다. 이들 작품들은 제 기준에서 올 해 영화계를 대표하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 만족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용 정도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48개의 영화들 중에서 한국영화는 15개 정도였습니다.
그 중에서 한국영화 중에선 하얼빈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상미와 더불어 긴장감과 무게감을 갖춘 작품이었습니다.
올 해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위키드였습니다. 초능력을 각성하는 서사 구조와 화려한 영상미, 환상적인 세계관, 강렬한 엔딩이 고루 갖춰진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올 해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 어떤 영화를 가장 마음에 드셨는지요
내년에도 재밌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