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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카테고리 없음 2013. 5. 25. 02:15
참으로 병맛돋는 인체비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오늘 날짜는 5월 25일 입니다. 간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허허허허 1. 드롯셀 챠밍버전 피그마도 땡기긴 한데 끙.. 2. 어제 썰전을 보다가 진격의 거인이 언급되자, 아버지께서 저거 재밌냐고 물어보셨음. 한 번 보시겠어요? 하고 7화까지 있는거 드림. 아버지 밤새서 7화까지 보신 모양... 아버지의 감상 - 아니 왜 이렇게 안싸워? 잘 만들었네. 얘는 확실히 죽은거야? 3. 오늘 서코 가려구요. 오늘 낮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3도. (사실 인천과 서울은 기후가 다릅니다.) 요 몇년간엔 혼자 갔지만 이번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을것 같아서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4.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허 저에겐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요.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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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와 버질!후기 2013. 5. 18. 09:24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베아트리스와 버질' 이란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그것도 작가 친필싸인본으로! 이 책의 작가인 얀 마텔은 사실 전작이 파이 이야기였습니다. p.171~172 베아트리스 : '모든 것이 끝나는 어느 날, 우리가 겪은 일들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 버질 : 그건 우리가 살아남을 때 말이지. 작중 인물인 헨리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책을 썼지만 출판사 직원 등의 사람들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습니다. 소설과 평론, 두 가지를 동시에 접목했지만 이 방식이 그들의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지요. 새로운 시점의 적용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혹독한 평가를 받은 헨리는 새로운 도시에서 즐거운 삶을 찾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오는 많은 편지 중에서 독특한 희곡의 대사를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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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달에 본 라이프 오브 파이 후기.영화 및 영상물/영화후기 2013. 5. 17. 01:56
예전에... 한 2월 즈음하여 영화관에 혼자 가서 아이맥스 3D로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았다. 원래 2월달에 작성된 글이지만 이렇게 다시 올린다. 알고보니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제목은 원제 그대로 따왔다고 한다. 스포일러 할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종교를 믿는 파이가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는 내용이다. 교훈도 간단하게 정리가 된다. 1. 믿음의 차이 2. 아 신이시여! 3. 이제부턴 당신의 이야기. 저 세가지가 이 영화의 내용적인 포인트다. 하지만 참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전체적으로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교훈인 것 같다. (그리고 믿음의 차이는 정말 중요하다. 믿을 것인가 그냥 흘러보낼것인가.. 이것은 결말 부분에 의문을 던지는 요소인듯.) 하지만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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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 칼리오페 오락실.게임 플레이/아케이드 + 리듬게임 2013. 5. 13. 03:49
최근에 인천에는 논현동에 칼리오페오락실이라는 나름 규모가 꽤 큰 오락실이 하나 생겼습니다. 알고보니 이 오락실이 의정부에 있었던게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기기 조합은 아주 좋습니다. (2013.5 기준)유비트 소서 1대싸볼 1대리플렉 콜레트 1대테크니카3 1대 드럼매니아..(버전이...) 1대팝픈 피버 등이 있더라구요. 철권 태그 2 1조철권6 BR 2조 펌프 2013년형 1대 있구요.오래방 .. 등등이 있습니다. 위치는 수인선 인천논현역 3번 출구쪽으로 나오시고 주차장쪽으로 오시면 기업은행이 있는 건물이 칼리오페 빌딩인데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워낙 큰 건물이라서.. 건물 내부 중앙에 큰 정원이 있는데요 그곳으로 나오면 파란 간판으로 칼리오페 게임장이라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자정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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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근황.게임 플레이/아케이드 + 리듬게임 2013. 5. 13. 03:43
사실 오늘을 제외하고는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 최신 글이 2012년 9월 2일에 작성되었더라구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특히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락실인데요. 요즘 유비트에 아주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갈 정도니까요. 비록 시작은 몇 년 전부터.. 한 니트때부터 했는데 지금은 뭐... 허허.. 그렇습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 여기엔 그냥 제 기록이나 혹은 오락실 위치에 대해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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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근황.일상 2013. 5. 13. 02:35
네. 오랜만입니다. 티스토리로 글을 쓰는것 자체가 오랜만이에요.네이버를 통해서 주로 글을 올리다보니 기껏 어렵게 초대장 받고 문을 연 이곳 티스토리는 ... 그동안 관리가 소홀했어요.마지막 글 쓴 날짜가 2012년 9월 2일이라니. 무려 8개월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요번엔 스킨도 좀 바꾸고 그랬습니다. 흠. 좋아요. 아무렴..그런데 티스토리와 n블로그를 비교하면서 놀랐던 점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휴대폰 사진을 첨부할때 거의 그대로 올라가는듯 해요. 하지만 별도의 어플이 없고 업로드를 즉시 하는 방법에선 좀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좀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되도록이면 여기엔 양질의 글거리를 올리고 싶어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