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엑스박스 게임패스 -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2시간 플레이 후기 (XBOX Game Pass - Guilty Gear Strive 2Hrs. Play REVIEW)
    게임 플레이 2023. 3. 8. 12:12
    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2023 3 7 대전액션격투게임인 길티기어 스트라이브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정식 등록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대전격투 장르 자체에 그렇게 조예가 없고 그나마   게임으론 엑스박스 오리지널 시절 데드오어얼라이브, DOA3 잠깐    전부였습니다. 철권도 스트리트파이터도 킹오파도 그냥 친구들과 오락실에 갔을 때만   같이   전부일 정도로 이런 대전격투게임 자체를 제대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게임패스 등록에 관심있게 지켜봤는데요,  장르의 음악과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에 관심이 가서 게임패스 등록을 기다렸습니다.

    실제로 제가 2시간 정도 플레이하면서 느낀 간단한 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용량은  22기가 정도 나갑니다.

    길티기어도 이미 시리즈로 이전에 여러 작품이 출시되어서 이전 작품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이번 작품에서 시스템들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시작을 하셔도 상관없다고들 합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키를 설정하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온라인, 싱글(스토리  아케이드 모드)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있고, 스토리를 감상하는 모드도 따로 있었습니다만 스토리를  보고 바로 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튜토리얼 모드도 있습니다. 여러 조작법을 하나씩 익힐  있습니다.  5번을 반복하여 3 이상 성공하면 합격입니다. 굳이 순서대로  필요가 없고, 불합격이 되더라도 다른 조작법을 익힐  있습니다.  점은 격투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겐 굉장히 좋았습니다. 조작법을 익히고 동시에  배열을 손에 익게 합니다.

    오프라인-싱글 모드는  캐릭터들의 상호대사 등을   있는 재미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도 다른 캐릭터들과의 승부에서 이기는 쾌감이 있습니다만 격투 게임의 꽃은 역시 사람간의 대결입니다. 간단하게 튜토리얼을 거치고, 아케이드 모드도  보고 바로 온라인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온라인 매칭은  10 층의 탑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높은 층수일수록 높은 실력을 보유했다는 것이고 바닥으로 갈수록 실력이 낮은 겁니다. 처음에 배정받은 층수를 기준으로  높은 층수는 자유롭게 올라   있지만, 처음 배정받은 층수 밑으로는 내려갈  없습니다. 다만 같은 층수에서싸우다 지게 되면 아래 층수의 잠금이 해제됩니다.  같은 경우는 워낙 실력이 좋지 않아 2층이 열렸습니다. 아랫층으로 갈수록 사람이 정말 적고 주로 6 위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바로 로비 시스템입니다. 온라인 매칭을 하기 위해선 이렇게 각각의 픽셀 형태의 아바타를 만들고, 상대방의 아바타가 있는 테이블로 아바타를 움직이거나 상대방이   까지 기다려서 11 매칭을 하는 방식입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간단하게 메뉴를 내가 고르면 나의 전적에 맞는 상대를 골라주는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상대방의 전적이 어떻든 간에 그냥 매칭을 직접 걸으러 가야 하는 것입니다. 

     점은 번거로운건 둘째 치고, 실력 차이의 극복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느낌입니다. 2층급 실력자도 어쩔  없이 온라인 매칭을 수월하게 하려고  높은 층수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버의 경우는 전세계 통합이 아니라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국 서버의 경우 사람이 아예 없었고북미 지역까지 가서 서버 딜레이를 극복해가며 온라인 매칭을 했습니다.




    저는 길티기어 시리즈 중에선 브리짓 캐릭터밖에 이름을 모르는데 브리짓은 DLC 캐릭터라 게임패스 외에 별도 구매를 해야 플레이어가 가능했습니다. 바로 브리짓 팩을 구매해서 온라인 매칭을 했습니다.

      브리짓 캐릭터를 하는 유저를 만나 소위 미러전 펼쳤는데 원거리 요요 기술만 서로 해대면서 눈치 싸움을 하는게 상당했습니다.

    온라인 매칭의 경우  사람당 최대 3번까지만 연속해서 온라인 매칭을   있습니다. 

    이번에 게임패스 등록으로 인해 엑스박스쪽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면 가뜩이나 좁은 격투게임 유저층의 온라인 매칭에도 활기가 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패스로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는 잠깐 잠깐씩 심심풀이로 하면 재밌을 격투 게임입니다. 

    강렬하고 신나는  음악과 개성있는 그래픽과 기술, 여러  지더라도  번의 승리가 주는 쾌감이 상당한 온라인 매칭은 좋았습니다. 게다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매칭의 로비 시스템은 굳이 이런 방식을 채택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게임패스를 통해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캐릭터들은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발매 이후 추가된 캐릭터팩, DLC 게임패스 등록과 별도로 구매해야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게임패스에 등록된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2시간 플레이 소감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