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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시어터 오디오 초심자용 ‘나름의’ 가이드라인 - 사운드바냐 A/V리시버냐?
    정보 2021. 12. 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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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2020 작년엔 TV,  해엔 데논의 리시버를 새로 구매하면서

    나름대로의 홈시어터 환경을 개편했습니다.

    물론 기존에 있던 기기들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번 기회에 새로 기기들을 교체한 이유는 아무래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가장 컸습니다.

    (리시버의 경우는 고장이 나면서 어쩔  없이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TV 경우는 작년에 제가 구매했던 모델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초에 새로 시장에 등장한 miniLED까지 포함해서 여러 디스플레이 종류를 소개하면서

    나름의 구매 조건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749 )

     

    그래서 이번엔 제가 리시버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제가 조사해보고 느끼고 고민했던 과정들을   정리해서

    여러분의 공간에 새로 오디오 환경을 조성하거나 개편하려는 분들에게 

    얄팍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번 글은 오디오 장비에 대해서 이제  조사를 하기 시작하신 새로운 분들을 위한 입니다.

    나름의 지식과 기준을 가지신, 숙련자 분들께는 제 글이 다소 부족한 수준이   같습니다.

    (게시된 부분  잘못된 내용 지적이나 부족한 부분 지적 환영합니다.)

     

     

     

     

    -하이파이와 a/v 차이는?

    보통 여러분들만의 실내 공간에 오디오 환경을 조성한다고 하면 크게  가지  하나일 것입니다. 하이파이와 A/V. 이렇게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이파이는 음악 감상에 특화된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대체로 구성은 cd플레이어나 턴테이블같은 음악재생기기 - 인티앰프 - 스피커로 구성됩니다.

    이들 기기들은 입체음향이 아니라 음악 감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소리 표현을 하는 고음질의 음향을 추구합니다.

    스피커의 경우 2개의 2채널 음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부수적으로 서브우퍼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2.1채널 음향 출력을  수도 있습니다. 

     

    A/V 오디오, 비주얼인데 오늘날에는 홈시어터 환경으로 대표되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주로 영화를 감상하거나 혹은게임을 한다면 이쪽입니다.

    이들의 경우는 입체 음향을 통해 화면 속의 현장에 있는  같은 생생한 현장감 쪽의 음향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하이파이처럼 정확하게 소리를 표현하는 고음질이라기 보단, 얼마나 소리를 입체적으로 출력할  있는가 하는스펙적인 부분으로 급이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성은 대체로 소스기기 - 리시버 - 스피커로 구성이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간적, 경제적인 제약으로 인해 소스 기기 - 사운드바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보통은 5.1채널의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가장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7.1, 9.1, 11.1채널의 스피커 구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 채널을 통해서 돌비 디지털, 돌비 프로로직, 돌비 애트모스 등의 음향 포맷을 구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운드바 방식과 전통적인 a/v리시버-스피커 방식의 장단점과 차이

    사운드바와 전통적인 a/v리시버 연결 방식에선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은 a/v리시버에 스피커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지만 최근에는 사운드바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운드바의 경우는 a/v리시버-스피커의 전통적인 조합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장점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경우 리시버와 스피커를 전부 구매해야 합니다. 특히 리시버의 경우는 돌비 애트모스나 DTS:X 포맷을지원하는 것을 산다 하면 거의 100만원 안팎에서 신품을 구하게 됩니다. 심지어 스피커는 리시버와는 별도로 구매해야합니다. 하지만 사운드바는 리시버의 기능과, 스피커의 출력이 모두 합쳐진 형태이다 보니 괜찮은 제품의 경우 리시버 구매비용으로 모든  해결됩니다.

     번째 장점은 깔끔하다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사운드바는 리시버의 기능과 스피커의 기능을 합친 도구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식에 비해 선정리가 깔끔합니다. 기기 하나에 다채널의 음향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시버에서 여러개의 스피커에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통 TV근처에 기기를 두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노출되지않게 선을 정리할  있습니다. 만약 공간을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고 싶다면 사운드바가 매력적일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인 a/v리시버-스피커 조합에 비해 입체음향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기본적으로 음향은 스피커에서 출력된 소리가 직접 사람의 귀로 때려주는걸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사운드바의 경우는  곳에서 여러 방향으로 실내 공간의 벽면을 반사시켜 사람의 귀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반사라는 과정이 들어가면서 1차적으로 소리의 왜곡이 발생하고,  여기에 반사가 되는 벽면의 상태에 따라 반사 정도가 달라집니다. 여기서 2차적으로 왜곡이 다시 발생합니다. 벽면이 편평하거나 아니면 울퉁불퉁하냐에 따라서 소리의 반사에도 영향이 끼칩니다. 그래서 사운드바의 경우는 tv 마주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정면, ,  벽면이 막혀있는 실내 공간이 이상적이고, 천장의 층고 역시 복층정도로 높다면 오히려 사운드바의 퍼포먼스가 급감할  있습니다. 홈시어터를 구축할 실내 공간의 크기에 따라사운드바가 아닌 a/v리시버를 설치해야   있습니다.

     

    이에 반해 a/v리시버의 장점은 입체음향의 퍼포먼스가 확실하다는 입니다. 직접 여러 방향의 스피커에서 사람의 귀로소리를 출력하기 때문에 가상으로 구현하는 사운드바에 비해 확실히 좋습니다.

     번째 장점은 입력단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름부터 리시버인데 신호를 받는다는 의미로는 정말 이름값을 톡톡히 합니다. 턴테이블에 주로 쓰이는 포노 단자부터 다양한 음향기기의 입력 신호를 받을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HDMI 단자도 있기 때문에 arc 패스쓰루 기능을 통해서 tv에서 부족한 hdmi단자를 리시버로 꽂을  있습니다.  돈이 많이 나갑니다. 사운드바는 보통 리시버하나 구매할 가격으로 중상급 이상의 기기를 구매할  있지만 a/v리시버와 스피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보통 사운드바를 구매할  100만원 안팎의 가격대에선 거의 최상급의 성능이지만 a/v리시버, 스피커의 조합에선 같은 100만원안팎의 예산으로는 리시버나 스피커로밖에 구매를 못합니다.

     번째 단점으로는 손이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성능이 좋고 입력 채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많은 케이블 선을 직접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드넓은 거실이라면 괜찮지만 작은 방의 경우는 사실상 케이블과 스피커 배치만으로 가득차 다른 용도로 방을 사용할  없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사운드바와 a/v리시버-스피커 조합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층고가 높고, 개방된 공간이며, 확실한 입체음향과 다양한 입력기기가 있다면 a/v리시버를, 비교적 작은  같은 실내공간에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간단한 설치만으로 입체음향을 구현하고자 한다면 사운드바 쪽이  좋습니다.

     

     

    -오디오 기기 구매에서 중점을 둔다면

    아마 이번 글에서 가장 핵심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거치하는 오디오 기기를 구매할  고려해야  부분은  가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번째,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많은 자금을 동원할 

     번째, 가격과 성능 사이에선 무조건 성능을 택할 

     

     번째,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구매할 

     

    여기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오디오 기기의 경우 미디어를 관장하는 가전기기 중에선 가장 교체주기가  이기 때문입니다.

    TV 경우는 5,  콘솔 게임기의 경우는 6년마다 세대가 바뀌고, 블루레이의 경우 4k 블루레이가 세상에 출시   6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디오기기의 경우는 이들의 기기에 비해선 굉장히 교체주기가  편입니다. 당장 직전에 쓰던 리시버만 해도 20 가까이 사용하고 있었고, 집에 있던 스피커들은 30 가까이 되었음에도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이렇듯 작심하고 중고로 판매하지 않는 이상은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못해도 최소 10 이상은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가격이 저렴한 하급 기기를 산다면 성능이 아쉽고, 반대로 매우 성능이 좋은 기기를 산다면 가격이 후회되겠지만

    가성비를 고려한다고 어중간한 기기를 구매한다면 가격에서도 후회하고 성능에서도 후회하게 됩니다.  상태로 10이상을 가게 되는데 보통은 중간에 중고로 판매하고 다른 기기로 교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면 오히려 추가 구매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디오 기기를 구매한다면 가장 먼저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가용할  있는 자금을 모으시고,

    가격과 성능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면 무조건 성능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후회를 적게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사운드바는 100만원 안팎, a/v리시버-스피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150만원 정도는 준비해야 중상급 이상으로 선택지를 꾸릴  있습니다.

    (리시버나 스피커만 산다면 100만원 안팎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5.1채널을 원한다, 7채널로 구성하고 싶다,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하고 싶다 등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가용할  있고 구매에 필요한 금액을 산정할  있고, 요구조건에 맞는 제품 후보군들을 간추리며 비슷한 가격대를 비교하는데 수월합니다. 그리고다른 제품으로 샛길로 빠지는 일도 적게 됩니다.

    번외로 각각의 제조사별로 음향의 특징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구매했던 데논의 경우는 저음과 타격감이 강한 편입니다. 똑같은 음향이지만 제조사별로 음향의 특색이 가미되기 때문에   있다면 직접 오디오 매장에서 내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청음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운드바를 산다면

    사운드바의 경우는 대체로 구성품에 따라 급이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널로 입체 음향을 출력한다 해도 반사 통해서 출력하는것이 기본 원리인데 본체 하나에서만 소리를 출력하는 것보단 그래도 여러 군데에 스피커를 놓고 출력하는 것이  효과가 좋을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체만 있는가 / 서브 우퍼도 같이 있는가 / 리어 스피커가 별개로 분리되어 있는 식으로 성능과 가격의 등급이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적에 따라서 구분을 해본다면

    나는 입체음향까진  바라고 그저 TV 빈약한 소리를 커버할 정도면 된다.’ 하면 TV제조사 따라 사운드바를 구매하셔도 무난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 TV 삼성 사운드바, LG TV 엘지 사운드바)

    하지만 입체음향을 원하신다면   부턴 음향기기업체의 제품들도 선택지에 포함시켜 위에서 언급했던 구성품 등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선택에 있어  틀을 정했다면 arc 입력단자의 갯수나 지원하는 포맷, hdmi2.1 지원 여부  세세한 항목으로비교해 나가면 됩니다.

     

    -a/v리시버를 산다면

    A/v리시버와 스피커의 조합의 경우는 a/v리시버가  채널을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우퍼는 제외하고 서라운드의 가장 기본형이라   있는 5채널, 입체 음향 포맷인 돌비 애트모스와 DTS:X 최소 요건인 5.0.2채널을 가능하게 하는 7채널,  이상의 9채널이나 11채널 등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입문을 한다면 가장 기본적이고 평범한 5채널의 경우는 크게 50만원 안팎에서, 양대 입체 음향 포맷으로 최소 조건인 7채널의 경우는 100만원 안팎에서 가능합니다. 9채널이나 11채널의 기기들은 거의  제조사의 중상급 위치에 있는 기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소 15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1 12 기준으로는 hdmi2.1 지원하는지가 주요 기준이 됩니다.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를 구비했다면 hdmi2.1지원 리시버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a/v리시버와 스피커의 조합에선 a/v리시버 제조사별로 음색이 다르고, 리시버와 스피커간의 조합, 스피커 제조사의 음색 등으로 같은 소리를 다르게 출력을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오디오는 주관적인 부분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있습니다.  부분은 음질적인 부분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음질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내가 원하는포맷이 지원하는지, 특정 신호 입력이 가능한지  스펙 지원여부에  집중하셔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번외 : 집에서의 돌비 애트모스와 DTS:X 차이

    가정용 입체 음향 포맷엔 양대 음향 포맷이 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와 DTS:X 포맷이 있습니다. 

     중에서 어느 포맷이  좋냐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가정용에서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색의 차이는 나는 편입니다. 돌비 애트모스가 분리도 면에서 조금  세세하게 방향별로 소리 분리가  되고 방향성, 섬세함이 상대적으로 좋고 DTS:X 경우는 박력, 고출력, 타격감, 저음의 묵직함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정에서는 자세히 신경써야 차이점을 느낄 정도이고 영화 극장 정도는 되어야 쉽게 체감할  있는 정도입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일부 멀티플렉스 위탁 지점이나 메가박스의 MX, 돌비시네마관에서, DTS 보통 아이맥스관에서 느낄  있습니다. 아이맥스의 음향 포맷이 DTS기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가정용에서 양대 음향 포맷을 따진다는 것은 콘텐츠에서 제공하는 최고 스펙으로 감상한다'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정한 사양으로 송출되는 TV방송과 달리 OTT 블루레이 타이틀의 경우는 제작자의 의도나 주관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감상하는 입장에선 어떤 작품을   제작자의 의도에 맞춰 감상할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있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OTT시장은 돌비 애트모스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고, 블루레이 타이틀의 경우는 돌비 애트모스가 6, DTS포맷이 4 정도로 6:4 비율로 타이틀이 출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들의 타이틀이 DTS포맷으로 출시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들이 해당됩니다. 요즘에는기기들의 스펙이 워낙 좋다 보니 양대 포맷의 가상화 출력기능으로 대체해서 감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외에 돌비 진영의 기업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LG 돌비 진영에 속해있지만, 삼성은 돌비 진영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TV 경우 엘지의 제품은 돌비 포맷을 지원하지만 삼성의 TV제품은 돌비 포맷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반면 LGTV같은 경우 2019년도 출시 모델까지는 돌비, DTS포맷을  지원했지만 2020년부터는 DTS포맷 지원이 빠졌습니다. 이처럼 TV에서 특정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면 음향 기기에서 우회해서 arc, 패스 스루 방식을 통해 기기들의 배치나 연결 순서를  고려해서 홈시어터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오디오 기기 입문에 관한 나름대로의 가이드라인을 작성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작성이   알았는데 내용을 정리하고 직접 글로 적다 보니 분량이 엄청 방대해졌습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기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생각했던 것들과 경험 위주로 꾸리게 되었습니다.

     글이 오디오 장비 구성에 그리고 최종적으로 홈씨어터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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