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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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히어로 영화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상 2013. 7. 7. 13:10
-엄청나게 주관적인 글인점 양해바랍니다. 십 년 전만 하더라도 만화는 아직 어린 아이들만 본다는 편견이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특히 미국산 만화들 캐릭터에 대한 시선이 그랬죠. 놀이터에서 배트맨! 하고 두 손을 뒤집어서 눈 주위를 덮고 슈퍼맨! 하고 오른손을 쭉 뻗고 달려나가기도 하고...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 낼 때 손가락을 흉내내기도 했을겁니다. 엑스맨의 울버린은... 음... 허허.. 하지만 지금은 3,40대 분들에게도 영웅들은 만화를 넘어서 영화로 다가왔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온가족이 즐긴다는 것이지요. 히어로물이 온 가족이 즐기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트랜스포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비약적으로 발전된 할리우드의 cg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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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정리.일상 2013. 6. 30. 00:33
짤은 153 볼펜으로 그린 비율도 대칭도 안맞는 손그림.. 201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상반기가 끝이 났다는 뜻이지요. 언제는 안그랬냐는듯 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개인적인 일이든 사회적인 일이든... 그래서 오늘은 한 번 상반기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보자 해서 글 작성하려고 해요. 1월달. 학교에서 과제로 현장실습이란걸 진행하던 시기입니다. 집 앞에 있는 유명한 사진관에서 일을 했는데... 정말 민폐만 끼쳤던 그런 .... 정말로 감사드리다는 말씀을 올려드리고 싶어요.. 2월달. 설 연휴였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약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웠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통과의례... 그 이상의 의미를 두었어요. 3월달. 드디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몇 년 만에 열리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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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근황.일상 2013. 5. 13. 02:35
네. 오랜만입니다. 티스토리로 글을 쓰는것 자체가 오랜만이에요.네이버를 통해서 주로 글을 올리다보니 기껏 어렵게 초대장 받고 문을 연 이곳 티스토리는 ... 그동안 관리가 소홀했어요.마지막 글 쓴 날짜가 2012년 9월 2일이라니. 무려 8개월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요번엔 스킨도 좀 바꾸고 그랬습니다. 흠. 좋아요. 아무렴..그런데 티스토리와 n블로그를 비교하면서 놀랐던 점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휴대폰 사진을 첨부할때 거의 그대로 올라가는듯 해요. 하지만 별도의 어플이 없고 업로드를 즉시 하는 방법에선 좀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좀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되도록이면 여기엔 양질의 글거리를 올리고 싶어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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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사진일상 2011. 9. 26. 01:49
내 휴대폰 모토로이. 램이 딸려서 되게 쓰기 불편하지만 왜 그런느낌.. 트랜스포머에서 프라임 같은 그런 느낌.. ㅋㅋ 이 폰도 그런 느낌이랄까.... 아래 세 사진 빼고는 전부 추석때 찍은 사진. 특히 송도유원지 같은 경우는 마지막 무료 입장이고 공사 전 마지막 모습임... 인천 살면서도 딱 두 번 밖에 못갔지만 뭔가 허전하면서도 아련한 곳임... 송도 신도시는 정말로 급이 다른것 같음.. 나중에 cg등을 이용해서 영화를 촬영한다면.. (트랜스포머!! 같은 그런 영화들) 진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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