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201307~201308 사이툴 그림. -01

(스압주의, 모바일의 경우 의도치 않게 데이터양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한 2주간 그렸던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완성을 한 느낌이어서...

그래서 좀 누추하지만.. 그동안 그린 과정을 올려봅니다.

중간중간 사이툴로 그리면서 그림을 저장했는데 총 100장이 나오더라구요.

두 번에 걸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실상 첫 밑바탕...

바이올린 스케치 쉽지 않습니다.

옷도 스케치 해주고

머리카락 그려주고요

이때는 말을 그렸어요...

구름도 본격적으로 스케치하고..

이제 선따기가 시작되었네요

사람 부분의 선따기를 끝내고 스케치는 지운거죠

그리고 여기서부터 말이 얼룩말로 바뀌었습니다....

얼룩말 무늬 그려주고..

이렇게 해서 얼룩말은 다 그렸구요

이제 옷을 꾸며주는 차례인거죠

minstrel. 음유시인이란 뜻이에요..

음표까지 그려주고

선따기.

본격적인 색칠 시작.

음표는 하얀색으로 칠했습니다.

바이올린 활 색칠하고

바이올린 색칠.

그리고 이제 머리와 얼굴과 살을 칠합니다.

명암을 줍니다.

옷에도 주구요...

다음 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