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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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 후기 - 영화처럼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영화 및 영상물/영화후기 2019. 5. 24. 00:03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이번 달에 한국영화 3편을 내리 봤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악인전, 배심원들 이렇게 두 편을 봤고 오늘은 영화 걸캅스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글은 걸캅스를 보고 난 후기를 담아봅니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사고를 쳐서 민원실로 좌천된 지혜, 어느 날 민원실로 찾아온 여성이 휴대폰만 건네고 돌아가다 차도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 휴대폰 속에서 미영과 지혜는 그녀가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둘은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과 까지 다양한 부서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절차와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거절당합니다. 이에 둘은 비공식적 수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걸캅스는 코미디 영화로서 장르에 충실히 따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