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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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미녹시딜 성분의 로게인폼 간단 사용기 + 도포기 후기후기 2023. 12. 1. 07:35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원래 집안에 탈모 증상이 유전되다 보니 최근에 정수리쪽 부분의 머리숱이 적어지는게 눈으로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실 작년부터 탈모 치료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탈모치료제로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죠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처럼 알약을 먹는 형태, 미녹시딜처럼 주로 피부에 바르는 형태가 있지요. 전자의 경우는 남성호르몬을 억제시키는 방식이고, 후자는 바른 부위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원리입니다. 저의 경우는 헌혈을 계속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미녹시딜을 바르는 쪽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미녹시딜의 경우 먹는 약을 복용한다면 프로페시아류와 마찬가지로 헌혈 불가입니다.) 미녹시딜은 1회 1g만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에 바르는 방식인데 (5%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