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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07/21 아서 콜로세움!게임 플레이/밀아일체 2013. 7. 20. 22:19
짤방은 현재 제 카드 덱 구성과 현재 BP포인트입니다. 네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아서 콜로세움! 사실 이 콜로세움 이벤트 자체가 과금 유저들한테 유리하게 돌아가지요.. (연승이벤트다 해서 15분 이내에 배틀 승리를 거두면 데미지가 세지는데.. 솔직히 이거 홍차 막 빨지 않는 이상은...) 비과금인 저로써는 그냥 만 위 안으로만 든다면야 된다! 하면서 bc찰때마다 계속 배틀 걸어줍니다. 홍차 얻으면 바로바로 쓰기도 하구요. 배틀 포인트가 1500점씩 찰 때마다 홍차 1개 주기도 하구요. 이게 보니까 승리해서 얻는 BP양도 좀 다르더라구요 BC 보유량에 따라서 이게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가끔씩 비스크바스렛을 리더로 선택하신 분들이 있는데 이게 낚시로 거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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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2 레드2 더 레전드 후기영화 및 영상물/영화후기 2013. 7. 19. 12:57
오늘의 영화는 레드 더 레전드. 조조할인으로 봤어요. 성인요금 5천원! 이 달의 명대사 - 이루지 못할 큰 꿈은 없다. 작다고 꿈까지 작진 않다. 네. 오늘은 레드 더 레전드를 봤습니다. 3년 전 즈음에 개봉한 레드의 속편입니다. 은퇴한 극히 위험한 요원들의 이야기인데요 '레드' 영화 자체가 딱 보면 올드 배우들의 올스타전 같은 느낌이지요. 전작인 '레드'는 상당히 코믹하면서도 액션도 좋고 재미나게 웃고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였는데요 이번 더 레전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마 이거 속편인데 전작을 안보면 이해 안되는거 아니야?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인물관계를 빼놓고는 전작을 안봐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팝콘이 술술 잘 들어가고 웃을 수 있는 요소도 많지요 전작은 부통령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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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7/15 시즌 정리.게임 플레이/밀아일체 2013. 7. 17. 07:16
7월 첫 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제 개인적으로는 무언가 힘이 부치는 느낌이었어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진화합성... 이게 좀 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염하형 시리즈들의 등장 등등으로 좀 유별난 시즌이기도 했구요. 진화합성 슈레카드 중 저 의매형 애마를 키우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했습니다.. 아참, 7월 31일까지 매일매일 하루 세 번 그 코드 입력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주변 사람들은 감사형 니무에를 다 풀돌시켰다는데 저 혼자 아직 2번 한돌이 남았어요.. 희우형 애마... 풀돌시킬거야! 하고 마음먹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염하형 스메인 기네비어... 어휴... 저것들 진화합성 시킨거 만드느냐고 골드가 엄청많이 사용되었어요... 한 200만 가까이 있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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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림 4DX 후기영화 및 영상물/영화후기 2013. 7. 12. 20:55
확실히 예전과 다르게 헐리우드의 3d 영화 제작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입니다. 그걸 확실하게 느꼈어요. 아무튼 오늘은 갑자기 필받아서 퍼시픽 림을 4DX로 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생일날말이죠... 허허 4DX 조조로 보니 성인은 11000원 이었습니다. 4DX관은 물, 바람, 진동, 향기, 빛 등의 효과를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일으켜 더욱 더 영화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어제 퍼시픽림 후기에 이 영화는 거대 로봇이 괴수와 맞서 싸운다는 그런 내용이었죠. 그것도 초반부터 후반까지 아주 장황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어쩌면 트랜스포머와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의 전투씬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박진감을 주었지요. 그렇다보니 4DX관으로 보시면 이 영화 엄청납니다. 의자가 계속 두둥 두둥하고 물 많이 맞고 그렇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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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조조로 본 퍼시픽 림 후기 (+ ?)영화 및 영상물/영화후기 2013. 7. 11. 13:03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어요.무려 아이맥스 쓰리디! 내일은 제 생일이에요 허허 네 오늘은 퍼시픽 림을 봤습니다.예고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거대 로봇이 싸우는 영화입니다.오전 9시 20분 상영시간대인데 좀 자리가 찼습니다 ㄷㄷ 내용은 간단합니다.바이주라는 요괴가 지구에서 나타나자 인간들은 거대 로봇 예거를 만들어냅니다.예거는 에반게리온처럼 신경을 접속시켜서 조종하는 로봇인데요 한명이서 하기엔 조종하기 너무 벅차서두 명의 조종사가 좌뇌, 우뇌 이렇게 나눠서 같이 조종을 합니다. 남주인공 두 형제는 알래스카에서 초반에 예거로 활약하다 바이쥬한테 뜯겨지고형은 결국 전투중에 죽게 됩니다.동생인 남주는 혼자서 해변으로 로봇을 몰고 5년이란 시간이 지나고인류는 예거 프로젝트 대신 홍콩에 거대한 장벽을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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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히어로 영화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상 2013. 7. 7. 13:10
-엄청나게 주관적인 글인점 양해바랍니다. 십 년 전만 하더라도 만화는 아직 어린 아이들만 본다는 편견이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특히 미국산 만화들 캐릭터에 대한 시선이 그랬죠. 놀이터에서 배트맨! 하고 두 손을 뒤집어서 눈 주위를 덮고 슈퍼맨! 하고 오른손을 쭉 뻗고 달려나가기도 하고...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 낼 때 손가락을 흉내내기도 했을겁니다. 엑스맨의 울버린은... 음... 허허.. 하지만 지금은 3,40대 분들에게도 영웅들은 만화를 넘어서 영화로 다가왔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온가족이 즐긴다는 것이지요. 히어로물이 온 가족이 즐기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트랜스포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비약적으로 발전된 할리우드의 cg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