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캐너가 없다면? ios용 스캔 앱, 아이패드용 스캐너프로 Scanner Pro!
    정보 2014. 4. 17. 16:12
    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입한지 4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항상 아이패드는 제 곁에 두고 다닐 정도로 상당히 편리한 도구입니다.



    사실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에 비해서 사양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ios 애플의 앱 생태계가 이런 부분을 충분히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어플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Scanner Pro 입니다.


    사실 유료 어플입니다. 

    Fax Units pack 1,2 로 해서 각각 0.99달러, 1.99달러 그래서 요금이 두 번 빠져나가더라구요.

    그렇지만 충분히 제 값 이상을 하는 어플이라서 과감히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럼 스캐너 프로는 어떻게 쓰는 어플인지 설명해보겠습니다.



    유료결제가 끝나고 앱스토어에서 설치를 한 후,

    홈 화면에 생긴 Scanner Pro 라는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간단한 화면이 뜰 겁니다.




    하단에 보시면 카메라와 액자 사진이 있을텐데요

    스캐너 프로는 두가지 형태로 스캔이 가능합니다.

    먼저 카메라를 통해 스캔하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1.카메라로 스캔


    카메라로 스캔하게 되면 카메라가 실행됩니다.

    여기서 종이를 갖다대면 앱 자체가 알아서 종이를 인식하고, 

    종이의 범위가 아래와 같이 파란 사각형으로 뜨게 됩니다.

    그리고 파란 셔터를 누르면 찰칵! 하면서 스캔이 됩니다.


    카메라로 찍은 스캔 파일은 pdf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jpg로는 저장이 안되더라구요. jpg로 저장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2. 갤러리로 스캔

    하단에서 액자를 눌렀다면 갤러리로 오게 되실겁니다.

    (참고로, 스캐너 프로에서 사진첩에 대한 접근 승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사진첩이 펼쳐 지는데요, 여기서 내가 스캔하고 싶은 문서를 선택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선택하고,




    선택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뜰겁니다.

    여기서 밝기 및 대비 조절이나 흑백 이런걸 할 수 있습니다. 

    맘에 들게 된다면 아래의 done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done!을 눌러주면 아래처럼 종이의 범위가 나타나게 됩니다.




    시험삼아서 해보았는데 종이가 두 장이 저렇게 겹쳐져 있어서 .

    그렇지만 글자가 깔끔하게 보이도록 찍힌 사진이라면 스캔 자체가 깔끔하게 글자가 보이게 되겠지요.

    참고로 사진첩으로 스캔된 파일은 jpg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스캔이 다 이루어지고 파일 이름을 지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스캔 과정이 모두 완료된것입니다. 

    스캐너 프로로서 스캔하는거 굉장히 간단하지 않나요?





    스캐너 프로로 스캔한 파일을 여러가지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사진첩, 드롭박스나 에버노트, 구글 드라이브 등등으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폰용 스캐너 프로 어플이 나와있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단순한 스캔 어플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림을 취미 삼아 그리시는 분들께는 정말 유용하게 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요즘에 종이에 샤프로 그린 그림을 이 스캐너 어플로 스캔을 하고 컴퓨터 사이툴로 타블렛으로 쓱싹 색칠하는 과정을 해보고 있는데요, 조만간 이 과정을 거친 그림을 블로그에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값하는 스캐너 프로 어플이었구요 다음에도 유용한 어플이 있으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