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보조배터리 Tiger 205 Mobile Power Bank 13000mAh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아이패드 미니 1세대용 커버+케이스인 AIYOPEEN 제품을 뜯어보았구요

이번엔 역시 마찬가지로 저희 부모님께서 태국에서 공수해온 보조배터리를 뜯어보았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메인이벤트지요!

아이패드도 아이패드였지만 일단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인 VEGA LTE M 자체가 배터리 소모가 빠르면서

동시에 배터리 1개를 분실한 상태여서 배터리의 압박이 상당했습니다만... 일단 어느정도는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첫 외관.

보라색.

골프라는 회사 자체도 한국에서 검색이 되긴 되지만 조금밖에 안됩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13000mAh는 한 건도 안나오더군요. 2600 등등의 천단위는 있는데

보아하니 홍콩에 소재한 듯 한데...

한글 그런거 없ㅋ엉ㅋ

아무튼 전체적인 외관은 보라색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일단 제품을 뜯어보면 버튼이 있는데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이렇게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한 번 더 누르면 이렇게 LED플래쉬가 켜집니다..!

이거 뭐야.. 무서워.

버튼이 있는 부분과 USB포트.

하나는 1.0A, 밑에건 2.1A로 나갑니다.

보조배터리의 OUTPUT 케이블..

무섭습니다. 표준 USB잭도 있고

애플 기존 30핀짜리 잭도 있고, 라이트닝 케이블 잭도 있습니다. 이게 한 케이블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최대 3대까지 동시 충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2.1암페어, 1.0암페어..

아 인풋 단자는 그냥 표준 USB 그 조그만거 아무거나 갖다 끼우시면 충전이 되는듯 합니다.

아직 실사용은 못해봤지만 13000mAh면 충전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ㄷㄷㄷ

뭐 일단 밖에 나갈때는 배터리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문제는 나갈 일이 있어야 하는데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