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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운영 이야기 : 티스토리 - 네이버 블로그 운영 간단 비교 + 투트랙은 오히려 독이었다?
    일상 2026. 3. 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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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최근에 블로그 운영 관련한 글을 작성했는데 이번에도 블로그 운영 관련한 이야기 글입니다.

    별다른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블로그의 운영 상황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과정이니 그냥 편안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연말, 새해 초부터 마음먹은 게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를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한다는 것이었죠.

    자세하게는 티스토리를 메인으로 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서브로 같은 소재의 글을 조금 다르게 작성해 두 곳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득보다 실이 더 컸습니다.

     

    [간과했던 사실 - 네이버 검색엔진은 상당히 영리했다]

    어디까지나 같은 소재를 바탕으로 두 곳에 글을 작성하다보니 내용상으로도 크게 비슷한 내용일 수 밖에 없는데요.

    네이버를 통해 약간의 글을 올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이 곳 티스토리 블로그로 유입하는 전략이었습니다만

    네이버의 검색 엔진은 상당히 영리했습니다. 두 곳의 글들을 검색에서 뒷순위로 밀어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네이버 검색결과를 통한 티스토리 블로그로의 유입자 수가 확실히 급감을 했습니다.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하루에 100명 정도는 네이버를 통해 유입이 되었는데, 이 숫자가 1/3 정도 꺾이면서 전체적인 제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 감소 추세를 강하게 이끌어냈습니다. 이게 확실히 체감이 강하게 되다 보니 이 전략을 포기했습니다. 너무 쉽게 날로 먹는 거 아니냐고 묻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두 군데를 비교한다면]

    그래도 일단 두 달 동안 두 곳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상당히 시의성이 굉장히 강하고 검색 결과가 민감하게 반응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령 어떤 영화에 대한 글을 올리면 그 즉시 검색을 통한 유입자 수가 바로 나타났는데요. 다만 이게 오래 가지 않고 하루만 지나도 바로 급감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진짜 엄청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도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데요. 다만 완전 CPC방식이 기준이다보니 클릭이 없으면 노출로 인한 수익도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글의 내용에 맞게 광고가 배치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리클라이너 좌석이 도입된 상영관 이야기를 하면 바로 리클라이너 소파 광고가 달리는 식인데 분석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광고의 단가는 여전히 애드센스가 좀 더 높은 편이었습니다.

     

    반면 티스토리의 경우 최근엔 다음 포털 메인에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식으로 글의 소재를 정하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해도 그렇게 확 즉각적으로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글을 쌓아 한 명씩 한 명씩 방문자를 천천히 확보한다는 느낌입니다. 보통은 다음 메인 페이지 노출 - 구글 검색 순으로 방문자 유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간간이 카카오톡 샵 검색을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다면 그냥 티스토리를 메인으로 삼고 네이버 블로그는 서브로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일단 투트랙 운영 전략은 완전히 폐지하고, 다른 소재로 별개의 내용을 담아 블로그를 운영해보겠습니다. 

     

    유난히 블로그 운영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 글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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