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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혼자' 매드포갈릭에서 트러플&포치니 더블 갈릭 텐더로인 스테이크와 2인 식사권을 쓰다일상 2019. 1. 23. 03:01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에 혼자서 여의도에 갔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러 가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로는 제가 매드 포 갈릭 회원인데 2인 식사권을 사용하기 위해 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매드 포 갈릭에 가서 식사를 했다는 거였습니다.)
일단 매드 포 갈릭의 멤버쉽 혜택 중 하나인 2인 식사권은
5회 방문하고 누적 결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 되어야 발급됩니다.
2인 식사권은 파스타류 중 1개 (갈릭페뇨파스타, 갈릭 까르보나라 중 선택),
피자류(고르곤졸라 피자, 갈릭스노윙피자 중 선택) 중 1개 해서 총 2개 메뉴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요즘 신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블랙 프리미엄’이란 주제로 트러플을 주로 사용한 메뉴인데
트러플&포치니 더블 갈릭 텐더로인 스테이크 45,300원
빅 랍스터 온 더 블랙 파스타 38,600원
프레쉬 트러플 스노윙 피자 87,800원
부라타 밤 피자 37,600원
이렇게 4가지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지금은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어서 10퍼센트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저는 저 중에서 스테이크를 2인 식사권과 함께 시켜서 먹었습니다.
2인 식사권으로 나오는 피자와 파스타는 매드 포 갈릭에서 워낙 잘 나가는 메뉴라 딱히 말을 하진 않고 넘어갑니다.
전체적으로 매쉬 포테이토가 둘러져 있고 가운데에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스테이크 위엔 트러플이 올려져 있고
안심 스테이크 안에 트러플과 마늘이 까맣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러플&포치니 더블 갈릭 텐더로인 스테이크는
접시 위에 가득한 치즈크림소스 위에 안에 마늘이 들어간 안심 스테이크가 있는 갈릭 허그 스테이크처럼 매쉬 포테이토위에 트러플이 섞인 마늘이 들어간 안심 스테이크 메뉴입니다.
갈릭 허그 스테이크는 치즈까지 먹으면 느끼함이 강한 편인데 이 메뉴는 느끼함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트러플의 식감이 굉장합니다. 송로버섯을 먹은 게 이번이 사실상 처음인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포가토가 나왔습니다.
매드 포 갈릭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할 경우 식사 후에 디저트로 아포가토가 증정됩니다.
혹시나 방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꼭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난 일요일에 매드 포 갈릭에 간 이야기를 마칩니다.
글로 적으니까 사진에 비해 글 양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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