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진
-
마지막 이야기 - 서면 블랙업 커피와 수영 라무진 방문기일상/[부산여행기] 2020. 2. 27. 03:27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1월에 부산에 갔다가 온 내용을 아직 다 마무리하지 못했네요.. 지난 글에선 오륙도에 갔던 부분까지 작성했습니다. 이번 글은 부산 여행의 마지막 글인데 서면과 수영에 음식들을 먹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이 날은 비도 오고 밤엔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먼저 간 곳은 서면의 블랙업 커피라는 곳입니다. (부산진구 서전로 10번길 41) 전포동 골목길에 건물 전체가 카페인 곳인데 1층에서 주문을 하고 건물 내부에서 자리를 잡고 마시는 곳이더군요.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주말이 아닌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2층부터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하는 수 없이 1층 창가에 앉아서 먹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들어간 카페. 카페가 얼마나 특이하길래 그런가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