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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에어팟 프로 아마존 직구로 구매 그리고 개봉! (Apple AirPods Pro Unboxing )
    일상 2019. 11. 2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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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10월 말에 애플이 기습적으로 에어팟 프로를 공개했지요.

    미국에선 정가 249달러,

    한국에선 1113일부터 정가 329천원이라는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최근에 애플 에어팟 프로를 미국 아마존을 통해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버즈도 있는데 굳이 블루투스, 코드리스 이어폰을 또 구매한 이유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궁금했고,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테크 유튜버 분들께서 노이즈캔슬링에 대한 극찬이 1차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고, 결정적 계기는 지난 5월 달에 아마존에서 wd 외장하드 대란에 대한 보상으로 20달러 기프트카드를 받았는데, 여기에 비자로 발급된 국민카드가 아마존 결제 시 10달러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마존에서 234.99달러에 팔던 것을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총 30달러 적은 204.99달러에 구매를 했고, 배대지를 껴서 결국은 27만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주문은 117,8일경에 했는데

    그때 당시엔 한국 정발이 빨리 될 줄 예상조차 못했습니다.

    아마존에서 주문하고 직접 받는데 2주 걸렸습니다.

    한국에서 정발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받았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구매했기에 만족합니다.

     

    구매 당시엔 국내 정발이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맨 먼저 비닐 포장을 벗깁니다.

    한국 정발판의 상자엔 제조된 연도와 월이 적혀있다는데

    미국판은 그런 거 없습니다.

     

    옆면엔 제품명과 시리얼 번호 등이 적혀 있습니다.

     

     

    사용설명서 종이까지 들춰내면 이렇게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상자를 열면 사용 설명서 등 종이가 있고,

    그 종이를 들추면 에어팟 프로 케이스가 있습니다.

     

     

    케이스를 꺼내니 뭔가 플라스틱으로 또 당기는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을 당기면 밑에 라이트닝 케이블과 실리콘 팁이 크기별로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는 케이스 안에 유닛에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딱 열면 주변에 있는 애플 ios, ipad os 계열의 기기들과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굳이 읽지 않아도 화면을 통해서 사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2개가 되니까 이제 이런것도 가능합니다...

     

     

    갤럭시 버즈와 사이즈 비교를 위해 나란히 놓아봤습니다.

    케이스는 둘 다 가로로 길쭉한 형태인데 두께는 에어팟 프로 쪽이 더 얇습니다.

    유닛의 경우 버즈는 귀에 쏙 들어가는 형태이고

    에어팟 프로는 아랫부분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페어링이 끝나고 착용하는 순간

    에어팟 프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바로 적용됩니다.

    저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처음이라 꽤 충격 먹었습니다.

    외부 소음을 이렇게 줄일 수 있구나하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뿐만 아니라 외부 노이즈 수용 모드도 있었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외부 소리가 잘 들립니다.

    간단하게 착용해본 것인데 애플이 굉장한 물건을 만들었다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봉기를 거쳐서 지금은 출퇴근길에서 계속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는 더 자세히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에어팟 프로의 첫인상은 일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끝내준다.’입니다.

    좀 더 사용을 해보고 정식 후기글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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