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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M부스트 실물카드 수령 - X와 M의 차이와 M1,2,3사이에서의 고민
    일상 2023. 3. 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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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주에 제가 현대카드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는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적립과 할인 중에서 적립을 택했고, M Boost 발급했었습니다. 그동안은 앱카드로서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에 실물 카드를 수령받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엔 크게 적립 / 할인으로 카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현대카드 m 포인트가 1포인트당 0.67원의 가치를 갖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적립이아닌 할인을 택한다고 하십니다. 물론 X 부스트 계열의 카드가  가맹점에서 기본 1%, 최대 1.5% 할인이 적용이 되고 온라인 간편결제서비스의 경우엔  1만원 한도로  5% 할인도 적용이 된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m계열의 카드가 기본적으로 67%대로 현금화한다 해도 혜택이 미세하게 X보다 높은 , 제가 주로 소비하는 영화, 커피브랜드 매장은 기본 3%에서 최대 4.5%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 카카오, 쿠페이 ) 최대 1 포인트 한도로 5%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당월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1 포인트가보너스 적립이 된다고 하니 오히려 혜택의 제공 폭과 양에서 X보단 M계열이  높다는 생각이 들어 M부스트로 선택했습니다.

     

    앱카드와 실물 카드를 받고 1 넘게 실사용을 해봤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네이버페이로 온라인 결제(오프라인에서는 적립이 안됩니다.)  , 쿠팡에서 쿠페이를 통해 결제를   5% 적립이 되는것이 꽤나 영향이 큽니다. 게다가 저는 주말에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음식을 주문을 하는데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해도 똑같이 5% 적립 혜택이 적용이 됩니다.

    어느 분야에 소비, 지출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평소에네이버 멤버쉽은 없지만 네이버페이나 쿠팡  온라인 결제를 페이류로 간단결제를자주한다면 꽤나 쏠쏠하게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을 느낄  있습니다.

     

    M부스트 계열의 카드는 M1, M2, M3 부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 연회비가 3만원, 6만원, 9만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M2부스트는  어중간하고 만약 카드 실적이 50만원을 넘고 100만원 안팎이라면 M1부스트를, 200만원이 넘는다면 M3부스트 카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간편결제 서비스로 5% 적립되는 한도는 M1,2까지는 1만포인트,  20만원까지이지만 M3부스트 카드는 2 포인트 한도, 40만원 결제까지5%적립 혜택이 적용됩니다. 이외에도 M2, M3 플래티넘 혜택이라 해서 주말 일부 주차장 무료와  12회까지 일부 카페 건당 1000 할인혜택도 있습니다. M 부스트 계열로 마음을 먹었고 어떤 카드를 발급받을까 고민이 되신다면 실적과 온라인 결제 서비스 한도가  선택의 기준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새로 카드를 발급받았으니   소비 패턴, 지출 내역을 확인해보고 보완할 부분을 점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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