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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압주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을 가보다.
    일상 2014. 8.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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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어제는 사실 쉬는 날이었는데요. 쉬는 날에 집에만 있기는 뭐해서 밖에 돌아다니기로 했죠

    어디로 갔느냐 하면, 예전에 살던 서구로 갔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다음달에 열릴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7년 전까지 살았던 동네고, 완전히 허허벌판이었던 곳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갔지요.




    먼저 공촌사거리에서 내려서 한 10,15분 정도를 걸으면 됩니다.



    북쪽에서 바라본 전경.

    경기장이 특이하게도 지붕이 남, 북으로 길게 이어진게 특징이죠. 지붕 밑을 따라 경기장을 한바퀴 도는 그런 구조.

    비가 올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서구 주경기장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크리켓경기장과 공원 이렇게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개막식 준비로 인해 저기까지밖에 못들어가요. 모든 경기장 진입로를 막았거든요.

    한창 스피커와 조명, 그리고 바닥에 무대설치를 하고 있더라구요.



    경기장은 총 6만 여석 정도의 좌석이 있는데요, 그 중 동쪽 (벽이 없는 지역)의 2층 좌석은 전부 가변석입니다. 

    가변석은 총 3만여 석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가변좌석은 없어지겠죠?



    동쪽으로 빙빙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남쪽.

    매표소 등은 남쪽에 있더라구요. 컨테이너박스로 있어요.

    아 참고로 개막식 입장권이 가장 싼 게 25만원이었죠. 개막식 가서 보려고 했는데 가격때문에... ㅠㅠ




    남쪽을 지나서 서쪽엔 보조경기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아담하고 파란 트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조경기장을 지나 계속 돕니다. 서쪽은 이렇게 벽이 쳐져 있어요.

    그리고 호수도 있습니다. 아직 물은 안찼어요.



    북서쪽으로 오면 이렇게 큰 달이 있어요.

    온통 잔디밭인 공원이 있습니다.


    달 내부로 이렇게 들어갈 수 있어요.

    여기도 보니까 분수대인것 같은데 아직 물은 안나오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통로로 되어져 있습니다. 


    달 안에서 바라본 주경기장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한바퀴를 쭉 다 돌았습니다.





    경기장을 둘러본 소감이라면

    음. 사실 서구엔 이런 대형시설이 없었죠. 뭐랄까 즐길만한 그런 곳이 없었는데

    여기 주경기장은 상당히 규모도 크고 그래서 자전거라던가 가족단위로 나들이 오기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워낙 커서 돌아다니는데 몇 시간은 걸릴겁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교통일겁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이 한 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경기장은 다 지었지만, 

    주변 교통이 상당히 난감합니다. 일단 지하철 2호선은 아직도 공사중이고, 지하차도는 완성이 되었지만 경기장 주변 길은 아직 공사중이더라구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버스밖에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근처에 가까운 지하철역이라고 해야 검암역인데 검암역에서 걸으면 40여분, 버스를 타면 20분 이상은 걸리니까요.)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은 주경기장의 경우 교통 문제가 아마 가장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공적으로 아무 탈 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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