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09 최근의 일상들, 근황 정리 (빅토리 무대인사, 스플래툰3 그랜드 페스, 아듀 인아맥, 블로그 수익 감소 등)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간만에 연휴를 맞아 푹 쉬었습니다.

어느덧 2024년도 거의 3/4정도가 지났습니다. 간단하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1. 영화 빅토리 무대인사

 

영화 빅토리를 개인적으로 재밌게 봐서 한 번 보고 2회차를 무대인사회차로 관람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었는데 상영관의 층수를 헷갈려서 무대인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못보고 중간부터 들어가서 보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주요 배우들, 특히 이혜리 배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담긴 했습니다. 

 

2. 스플래툰3 그랜드 페스티벌

 

스플래툰3 그랜드페스티벌 기간 내내 플레이를 했습니다.

과거 VS 현재 VS 미래 팀 중 한 쪽을 선택해서 경쟁하는 주제였습니다.

저는 스플래툰2부터 시작하다보니 현재팀을 골라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100배 매치도 승리를 거두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었지요.

페스티벌은 안타깝게도 과거 팀이 승리를 했지만 그동안 스플래툰3의 2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페스티벌로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3. 아듀 인천 아이맥스(인아맥)

 

이전에도 글로 작성을 했습니다만 

9월 23일부터 CGV인천의 9관 아이맥스관이 리뉴얼 공사에 돌입합니다.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413278

[관계자피셜] 24년 9월 23일부터 인천 아이맥스, 인아맥 리뉴얼 시작 예정

 

그 전에 베테랑2를 관람했습니다.

제 영화관 관람 취미를 함께 한 극장이라 더더욱 뜻깊었습니다. 기억나는 거로는 아마 트랜스포머3(2011)로 처음 인천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하고 다크나이트라이즈, 퍼시픽 림, 인터스텔라 등등 여러 주요 대작들을 여기서 관람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범접할 수 없는 규모의 용아맥이 생겨나며 상영관과 스크린의 크기가 좀 초라해진 면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음향만큼은 전국  특수관들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상영을 하는 곳입니다.

레이저 영사기의 도입, XT가 될지 Cola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더더욱 발전된 입체음향시스템을 기대해봅니다.

 

4. 블로그 근황

올 해 상반기는 정말 방문자나 블로그 수익적으로 '역대급'을 찍었었습니다.

특히 수익적인 면에서는 작년의 기록을 벌써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고 8월달부터 수익의 폭이 확 꺾였습니다. 많아야 하루에 1달러 선으로 수익이 팍 꺾이니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재미가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이전처럼 1일 1포스팅을 지키지 못하는 때가 많아졌는데 그로 인한 영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하는데까지 계속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무더위가 9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에 각별히 조심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