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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안성 돌비시네마, 안돌비 좌석별 시야와 관람 후기 (Megabox Anseong Starfield DolbyCinema Review & View from each seat)극장, 상영관 정보 및 후기와 좌석별시야/돌비시네마 2025. 9. 12. 21:35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이번에 떠나 본 극장은 바로 메가박스 안성스타필드입니다. 이 곳에 바로 한국에서 코엑스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한 돌비시네마관이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극장투어를 다녀봤지만 돌비시네마관들 중에서 안성 돌비시네마, 안돌비만 남았었는데요, 이번에 시간이 좀 나면서 갔다 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가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가지 못했던 이유는 다른 돌비시네마관에 비해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앞을 지나가는 시외버스들은 많지만 서울, 경기 동부지역의 버스 노선들만 있다 보니 인천에서는 자차없이 가기엔 정말 어려운 곳입니다. 차라리 기차나 전철을 타고 평택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더 편합니다. (평택역에서 택시를 타면 시외할증요금이 적용됩니다.)

2020년 코엑스 지점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개관한 돌비시네마관입니다.
스타필드 안성의 개관에 맞추다보니 일반관에서 리뉴얼한 곳이 아닌, 처음부터 제대로 설계된 빌트인 돌비시네마관입니다. 이번에 관람한 영화는 F1 더 무비입니다. 비교적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할 것 같아서 일부러 재개봉을 할 때를 노렸습니다.

이번에 좌석별 시야를 담은 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맨 앞 A열 10번 좌석 시야입니다.

G열 16번 좌석 시야입니다.

G열 10번 좌석 시야입니다.

G열 1번 좌석 시야입니다.

J열 1번 좌석 시야입니다.

J열 9번 좌석 시야입니다.

J열 16번 좌석 시야입니다.

O열 16번 좌석 시야입니다.

N열 10번 좌석 시야입니다.

N열 1번 좌석 시야입니다.

총 좌석은 254석입니다.
정중앙 좌석은 좌석도상으로는 10번 좌석이 정 중앙 좌석입니다. 10번 좌석을 기준으로 부채꼴로 배치되어 있는 좌석 형태입니다. 다만 좌석 배열 자체가 비대칭형으로 되어 있어서 오히려 상영관 기준 정중앙은 11번 좌석이라고 할 수 있다보니 실제로는 10번, 11번이 중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야가 일치되는 줄은 I열 정도입니다.
명당을 꼽는다면 F열 ~ K열의 6번부터 15번 좌석까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크린이 상단 배치가 되어서 F열 앞은 목을 꽤 많이 들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야일치는 I열이지만 시야에 꽉차게 보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F열, G열쪽을 더 추천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와 정말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대구, 동돌비보다 살짝 큰 규모입니다.
접근성이 워낙 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차는 일이 거의 없고, 굿즈 소진도 늦게 되는 편입니다만, 안돌비를 갔다 오신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사운드가 굉장히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해서 궁금했습니다.
확실히 사운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과장을 보태자면 '살벌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관람한 구역이 J열입니다. 앞쪽이 아닌 살짝 중간 뒷쪽인데도 저음역대의 출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좌석을 울리는건 당연합니다. 전체적으로 소리가 '두껍다'라는 인상이 팍 들었습니다. 넘치지 않고 가득 채우면서 두꺼운 느낌. 그러면서도 방향성을 띄는 입체 음향의 표현도 상당합니다. 오히려 상영관 크기가 작기에 입체 음향, 공간 음향의 표현력이 남돌비나 대돌비를 제외한 보통의 돌비시네마관의 평균적인 수준보다 확실히 더 나은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영사부분입니다.
첫 번째로는 스크린 아래쪽 좌우 끝부분에 빛이 약하게 반사되어 '리얼 블랙'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영관 좌우 끝에 있는 계단의 빛이 반사되어 비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돌비시네마관에선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설계상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영사기의 위 아래 끝부분의 초점, 상이 살짝 흐리게 맺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운데영역은 정말 상이 또렷하고 선명하게 맺히는데 스크린의 아랫부분, 윗부분은 살짝 초점이나 상이 흐리게 맺히는 느낌입니다. 특히 화면 하단에 나오는 한글 자막들이 전체적으로 다 흐리게 보입니다.
세 번째는 스크린의 크기가 작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사운드는 정말 괜찮은데 특수관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서 시야에 스크린 이외의 공간이 들어오는 부분이 커 약간 한눈을 파는 떄가 많았습니다. 몰입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크린이 작고 빛이 살짝 비치는 것 빼곤 정말 괜찮은 돌비시네마관이었습니다.
최초의 빌트인 돌비시네마로서 약간의 설계적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 아쉬움을 살벌한 음향으로 다 채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운드만큼은 남돌비, 대돌비 다음으로 세워도 될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안성 돌비시네마, 안돌비 좌석별 시야와 후기를 담은 글이었습니다.
+
가장 근처에 있는 수원 돌비시네마, 수돌비와 비교한다면
접근성은 수돌비가 훨씬 좋지만 전체적인 영사의 만족도는 오히려 안돌비가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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