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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플레이스테이션5 디지털쇼케이스 진행 (Playstation5 Digital Showcase)정보 2020. 6. 12. 07:41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조금 전이었죠, 한국시간으로 2020년 6월 12일 오전 5시부터 약 1시간동안
플레이스테이션5의 디지털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원래는 지난 주에 진행 예정이었지만 각종 사정으로 인하여 1주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디지털 쇼케이스에선 PS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플스5의 런칭 게임 타이틀부터
그동안 베일에 숨겨진 본체 디자인 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공개된 게임들을 쭉 나열한다면
마블 스파이더맨 아일스 모랄레스 - 2020년 말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그란투리스모7
리터널
히트맨3 (2021년 1월)
빌리지: 레지던트 이블8 (2021)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데몬즈 소울
프라그마타 (2022, 캡콤)
데스루프
아스트로 보이2
GTA 5 - 2021년 발매
Project Athia (스퀘어에닉스)
리틀데빌인사이드 (2020년 말)
NBA 2K21 (2020년 가을)
스트레이 (2021)
색보이 빅 어드벤처
케냐: 정령의 다리
디스터럭션 올스타즈
굿바이 볼케이노 하이 (2021)
오드월드:소울스톰
고스트와이어:도쿄 (2021)
갓폴 (2020 말)
솔라 애쉬 (2021)
등의 다양한 게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체 디자인과
다양한 플스 5의 악세서리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개발킷 사진처럼 투박한 디자인이 아니라
좀 더 미래지향적인 흰 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강조된 외형입니다.
주목할 점은 DL 전용 디지털 에디션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이 날 쇼케이스에선 본체 디자인만 공개되었지
자세한 출시일이나, 사양, 가격에 대해선 일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약 1시간동안 플스5 디지털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감상
플스5에 맞춰 런칭되는 게임 타이틀들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호라이즌 신작입니다. 한정판으로 구매하고 워낙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 외에 관심이 가는 것은 라쳇 앤 클랭크와 스파이더맨, 데스루프 정도였습니다.
'차세대 게임기'의 쇼케이스로서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게임들보단
케주얼 게임들이 더 많이 공개가 된 것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어찌 기대가 되는 게임들 중에서 전작이 있는 시리즈물들이 많네요.
확 와닿는 게임들이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본체의 경우 공기청정기냐 공유기냐 하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디자인이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자세한 사양이나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블루레이 디스크를 제외한 모델이 따로 나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PS4 PRO보다 가격이 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마 60만원대까지 가격이 오를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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