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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빛의 아이들 - 예언의 시즌 시작! 1주차 물의 시련 공략 및 정리게임 플레이 2020. 10. 6. 02:44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시간으로 2020년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스카이 빛의 아이들의 새로운 시즌인 ‘예언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약 10주간에 걸쳐서 진행 될 예정이며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여명의 섬’을 주 무대로 펼쳐집니다.
시즌 콘텐츠 외에 별도로 추가 이벤트는 딱히 없습니다.
다만 이전 시즌 아이템을 해금하는데 필요한 시즌 양초가 보통 보다 최소 10~20개 정도 더 필요하다고 하니
이번엔 꾸준히 퀘스트를 해서 양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예언의 시즌의 주 무대인 ‘예언의 동굴’은 여명의 섬에 있습니다.
여명의 섬은 스카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한 번 지나가는 장소이죠.
중간에 계단위로 올라가서 구름 위로 날아가는 곳이 있는데
이 계단의 오른쪽으로 멀리 가다 보면 구름이 뚫린 틈이 보이실 겁니다.
이 곳으로 쭉 들어가면 동굴이 나옵니다.
예언의 동굴 가운데에 예언 안내자가 있고 여러 군데로 길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예언의 시즌에선 시즌 영혼이 총 4명입니다.
지난 낙원 시즌 때보단 해금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빛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가주면 되는데,
4개 중 한 곳이 유독 까다롭습니다. 점프를 하면서 빛을 쫓는 곳인데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칸 한 칸씩 바로 앞의 돌 위로 천천히 점프하면서 따라가시면 됩니다.
아래 4개의 동영상은 각각의 시즌 영혼 해금하고 나서 제스처를 얻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한 명 씩 총 4개의 영혼을 해금하고
제스처를 획득합니다.
이제 이번 주 시즌 퀘스트를 하러 갑시다!
그리고 1주에 하나씩 열리는 시즌 퀘스트는 ‘시련’입니다.
1주차의 퀘스트는 ‘물의 시련’입니다.
도착지까지 도달하면 되나 물의 수위가 낮아졌다 높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수위가 낮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수위가 높아져 물에 빠지게 되면
중간 세이브 지점부터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체감 난이도는 역대 시즌 중 최상급이었습니다.
흡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땅한 공략법이 따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일단 타이밍에 맞춰 움직이고,
곳곳에 있는 돌 석상에 불을 붙이면 그 일대가 위로 솟으며 중간 세이브 지점이 됩니다.
되도록 여러 사람이 같이 움직이면 좋습니다. 간혹 주변 동료가 세이브 지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혼을 해금할 때와 마찬가지로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면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도착 지점에 가면 캐릭터 전신에 빛이 납니다.
그러면 더이상 수위가 높아져도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빛이 난 상태로 계속 앞에 가면 빛이 나는 날개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날개를 얻고 기도를 하면 물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1주차 퀘스트를 마치게 됩니다.
시련이 끝나고 난 뒤에도 캐릭터 전신이 빛이 나는데
게임을 껐다가 다시 키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은 영혼보다 퀘스트가 정말 까다로워서
혼자 하기엔 다소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난이도가 확 올라갔고 도전 정신과 어드벤처의 성격이 강해진 느낌입니다.
동굴을 탐험하며 이번 새 시즌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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