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 빛의 아이들 - 예언의 시즌 2주차 퀘스트 땅의 시련 공략게임 플레이 2020. 10. 13. 00:38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시작된 예언의 시즌이
10월 12일 월요일부터 2주차 퀘스트가 열렸습니다.
사실 이번 시즌은 ‘시련’이라는 요소를 극복하는 퀘스트가 나오는데
기존 시즌 퀘스트들은 귀찮게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 외엔
쉽게쉽게 그냥 움직이고 정해진 장소로 가기만 하면 되었는데
이번 시즌의 시련들은 정말 액션 게임을 하듯,
캐릭터를 움직이는 실력도 많이 요구합니다.
이번 주 역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여명의 숲에 있는
예언의 동굴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NPC인 예언 안내자를 터치합니다.
1주차를 이미 클리어 했다면 이제 두 번째 느낌표가 열렸을 텐데요,
이걸 터치해줍니다.
그러면 이번 주의 시련인 '땅의 시련'으로 갈 수 있는 방이 열립니다.
동굴 내부가 워낙 어두컴컴하다보니 방향 감각을 잃으실 수 있는데
영상 속 방향으로 땅의 시련으로 가면 됩니다.
1주차 퀘스트가 끝난 상태를 기준으로 한다면
안내자 뒤에 있는 파란 배 빛무늬 쪽에 있는 밝은 틈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틈으로 갑니다. 그러면 땅의 시련에 입장할 수 있는 방 앞까지 도착합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문 주변에 있는 하얀 양초에 불을 다 붙여주면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기도를 하면 자동으로 땅의 시련으로 넘어갑니다.
주변의 하얀 초에 모두 불을 붙이면 바닥에 빛이 나면서 기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주문도 아이템도 없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2주차 퀘스트 '땅의 시련'입니다.
이 곳에 도착하면 먼저 눈 앞에 있는 문을 열도록 합니다.
문을 열기 위해선 양쪽에 불을 붙여줘야 합니다.
혼자서도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양쪽에 불을 붙여주면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리면 미로같은 구조가 열리게 됩니다.
길을 찾아 나서다 보면 중간 중간에 공중에 떠있는 돌들이 회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중에 정육면체 형태의 돌들이 제자리에서 돌며 떠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결국 저 돌들을 점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돌 위를 뛰어 다니는 방법은 그냥 앞으로 폴짝 뛰면서 넘어가는 게 전부입니다.
다만! 위로 평평한 면이 오는 타이밍에 맞춰 앞으로 뛰어가줘야 합니다.
처음엔 조작감이 익숙하지 않지만 몇 번 뛰다 보면 적응됩니다.
이렇게 공중 부유 돌을 차례차례 폴짝 뛰면서 넘어가게 되면
숨겨진 공간, 불을 붙이는 돌이 나타나게 됩니다.
숨겨진 공간은 그냥 양초에 불을 붙이는 것 외엔 큰 의미가 없고,
불을 붙이는 돌이 중요합니다. 이 돌에 불을 붙이면 지난 주 물의 시련처럼 중간 세이브 지점이 됩니다.
물론 위의 영상처럼 평범한 곳에 세이브 지점이 있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세이브 지점이 있는 곳 자체가 공중에 부유해서 회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떠있는 돌과 마찬가지로 불을 붙이는 비석이 위로 향할 때에 맞춰서
점프해주고 아래의 영상처럼 불을 붙여 주면 됩니다.
때에 맞춰 점프한 후 바로 불을 붙이고 원래대로 되돌아갑니다. 이제 이런 식으로 여러번 불을 밝혀주고,
돌 위를 계속 뛰어 넘어가다 보면 미로의 벽 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저 가운데가 땅의 시련의 목적지 입니다.
이제부터 가면 갈수록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폴짝 뛰어 넘어야 하는 돌의 갯수가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저기 탑 가운데에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날개가 빛을 내고 있습니다. 저 곳에 가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 징검다리 구간이 나옵니다.
여길 뛰어넘으면 바로 탑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문제는 여태까지 넘어갔던 구간 중에서 가장 긴 징검다리 구간입니다.
바닥에 떨어질 경우 체크포인트(직전에 불을 붙였던 비석)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체크포인트가 될 구간에 불을 붙이고 저 긴 구간에 펼쳐진 돌들 위로 지나가면 됩니다. 타이밍에 맞게 앞으로 점프 하면 됩니다.!. 월요일 업데이트 나오고 몇시간 지나서야 이 퀘스트를 했는데
이게 일시적인 버그인지는 모르겠고, 지금은 해결되었는지 모르겠습니만
친구 따라서 같이 이동하는 경우 바닥으로 떨어지면 아예 서버가 갈라져
친구와 강제로 떨어지는 현상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감상인데
사람이 많을때에도 캐릭터간 서로 밀려서 앞으로 나아가기 힘듭니다.
차라리 힘들더라도 혼자서 이번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듯 바로 옆에 사람이 있으면 다음 돌로 점프해서 넘어가기 어렵고 바로 아래로 떨어집니다. 떨어지게 되면 주변 활성화된 직전의 체크포인트로 부활합니다. 이제 마지막 구간을 통과하게 되면 바로 땅의 시련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모두 마무리하면 땅의 시련을 무사히 통과하게 됩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영상이 나옵니다.
역시 이번에도 빛이 납니다. 하지만 바로 동굴로 가니 다시 어두워지더군요.. 이제 다시 동굴로 되돌아가면 됩니다.
복귀를 하는 순간부터 동굴의 풍경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주변에 돌들이 뜨기 시작합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는 NPC인 예언 안내자에게 말을 건 후 느낌표를 눌러
땅의 시련 통과했다는 것을 알려줍시다!
예언 안내자에게 말을 걸어 컷씬이 나오는데
예언의 동굴 주변 풍경이 화려해지고 더 밝게 변합니다.
이렇게 이번 예언의 시즌 2주차 땅의 시련도 무사히 해결했습니다.
땅의 시련의 경우 미로 구조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설명하기 힘들어서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지 간단하게만 설명드렸습니다.
그나저나 점점 시련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덩달아 앞으로의 게임 난이도가 꽤 높아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이러다가 혼자서는 시즌 퀘스트 꿈도 못 꾸는 상황이 올까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아무튼 2주차 퀘스트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반응형'게임 플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 빛의 아이들 - 예언의 시즌 공기의 시련 공략 및 정리 (0) 2020.10.27 스카이 빛의 아이들 - 할로윈 맞이 2020 장난꾸러기의 날 이벤트 요약 정리 (0) 2020.10.23 스카이 빛의 아이들 - 예언의 시즌 시작! 1주차 물의 시련 공략 및 정리 (0) 2020.10.06 스카이 빛의 아이들 - 9월 8일 여름빛의 날 업데이트와 낙원의 시즌 엔딩 퀘스트 공략 (2) 2020.09.08 스카이 빛의 아이들 - 낙원의 시즌 5주차 퀘스트 공략 (0) 2020.08.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