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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MX블랙, 발급 종료 전 발급 신청하기
    일상 2023. 8.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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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3월에 제가 주로 사용할 신용카드를 현대카드로 옮겼습니다.   당시 통신사 할인과 M포인트 적립, 할인 사이에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가 M부스트 카드를 선택했었지요.  뒤로  반년 가까이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영화를 자주 보고 커피도 자주 마시다 보니 최대 포인트 적립이 되는 3%구간의 소비가 정말 많았고,  하나의 카드로 몰아서 소비를 하다 보니  100만원은기본으로 훌쩍 넘기면서 추가로 10000 m포인트를 보너스로 계속 챙겨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다른 카드 목록들을 살펴보던  굉장히 눈에  들어오는 카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MX블랙 카드였습니다. 연회비15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금액이 있었지만 모든 가맹점에 1% m포인트 적립이 되면서 영역별로 10% 할인이 된다는 , m x계열 카드를발급한 사람들에게만 발급이 된다는 점이 일단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영역별로 10%할인이 된다는 점에서 계속 이목을 끌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등의 쇼핑영역에서 10%, 카페와 배달어플을 통한 푸드영역에서 10%, 편의점과 대중교통, 주유등 모빌리티 영역에서10% 일정 금액 한도 내에서 할인이 적용이 된다는 점에서 제가 주로 생활하면서 소비하는 영역과 겹쳤고, 주로 사용하는 M부스트의 기본 적립율이 0.5%대인것에 비해 MX블랙은 모든 가맹점에서 일괄적으로 1% 적립이 된다는 점에서 M부스트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있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달에 M부스트로만 150만원 이상을 소비하는 상황이라 1 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는 100만원대와 MX블랙의 최소 실적 구간인 50만원대로 분할하는게  이득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비싼 연회비로 인해 4~5 가까이 발급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단칼에 발급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바로  MX블랙 카드가 2023 9 1일부로 발급이 완전히 종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출시된   2년도  되어서 발급을 종료한다는 공지를 보고 

     이번에 그냥 발급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후회를 하더라도 발급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직접 경험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MX블랙 카드에 눈길이 갔던  다른 이유인 특유의 블랙 색상의 메탈 플레이트까지 발급신청을 했습니다.

     

     

    일반 플라스틱 카드 디자인은 블랙잉크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선 기본적인 블랙앤 화이트나 블랙보드밖에 후기가 없어서 

    아예 특이한 블랙잉크 디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MX블랙카드는  메탈 플레이트 디자인에 너무 꽂혀서 일반 플라스틱 카드보단 메탈 플레이트를 주로 들고 다닐  같습니다.

    아무튼 카드 디자인을 선택했고, M부스트때와는 달리 비자 카드로 발급을 신청했습니다. 발급 신청 과정은 상당히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그냥 바로 진행이 되었고 현대카드 앱카드로 바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실물 카드는 빠르면 다음주에 받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왕 이렇게 카드를 발급받은 , 열심히 알뜰하게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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