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마지막 토요일 일상.

안녕하세요.

어느덧 6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그냥 이런저런 근황을 올려봅니다.

1.

지난 주 전주 당일치기 여행갔을때 샀던 초코파이를 

집에서 먹었는데 맛있어요!

굿굿!

초코가 씹히면서 안에 크림이 있고 끝에 딸기잼이 있는게 상당히 입체적인 맛을 주었죠

정말 맛있어요.

하나에 1600원이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택배배송이 가능합니다.

2.

마왕으로도 유명한 신해철..

싱글 앨범이 나왔다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마 오늘 안오면 다음주에 오겠네요..

흠흠.

빨리 듣고 싶은데요.

3.

예상치 못한 트랜스포머의 떨어지는 재미에 당황했습니다.

근데 진짜로 3보다 액션은 화려한데 내용이 영...

재미도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뭔가 기존 3부작에 학습을 했던 입장에서 너무 많이 변해 아쉬움이 남아요.

이렇게 상반기가 흘러가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