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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노말 액티비티
    후기 2010. 2.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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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노말 액티비티.
    공포물의 영화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하다.

    미카(남) 과 케이티(여)가 있었는데

    케이티가 자신에게 거의 반평생 따라오는 유령이 무서워서 남자친구 미카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카는 이런 케이티를 쫓아오는 유령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케이티를 지키기 위해 별안간의 노력을 하면서 생기는

    기록물 형식의 영화이다.

    ...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 영화는 미카가 계속 카메라를 드는게 영화 화면이다.


    ....


    그리고 계속 보면 알겠지만

    미카 녀석 여친 케이티의 심기를 자꾸 벅벅 긁는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묘미는 바로 둘이서 같이 잠을 자는 순간일 것이다.

    밤.

    오른쪽 하단에서의 시간 표시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 시간이 딱 멈추는 순간

    모든 사람들은 숨을 죽인다.

    실제로 이 영화는 전혀, 단 한 번도 유령의 모습을 비추지 않는다.

    흡사 '클로버필드'와 같은 화면구성이다.


    글쎄.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이 영화는 막상 보면 '무섭다'는 요소가 약하다.

    그러나 그 효과는 대단한 것 같다.

    주변에서는 밤에 잠을 못자겠다고 하는 지인들도 나왔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엔 그닥 흥미롭지 않았다.

    사람들이 말하던 마지막 10분의 반전도 약했다.

    단순히 보면 이것은 '일상물'이다.

    ....

    다 보면 아마 '멍' 하게 될 것이다.

    이게 도대체 무엇을 의미했을까 하는 느낌도 들것이고..





    아무튼 영화를 본지 꽤 오래 되어서 그런지 당시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이 안난다....(기억력 감퇴..)


    그렇지만 공포심은 좀 약하다.


    그리고 이것을 극장에서 직접 봤을 사람들에게

    굉장히 어지럽지 않았나요?


    이런 영화는 좀 작은 화면으로 봐야 효과가 더 극적일텐데

    너무 큰 화면을 쓰면 오히려 눈이 아플 것 같은데

    그래서 클로버필드도 기획에 비해 우리나라에서의 흥행은 그다지 훌륭하지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알고보니 케이티와 미카는 실제 연출 배우 이름이었다고 한다.

    -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영화의 저작권을 구입했던 이유는 집에서 이 영화의 dvd를 봤는데 실제로 방문이 잠겨서 열리지 않자
      .열쇠공까지 불러서 문을 열었다고 한다.

    - 원래 이 영화의 제작비는 2000만원대 정도였다고 한다.

    - 이 영화의 결말은 세가지. 1. 원작 / 2. 원작의 dvd / 3. 이번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버전 (사실 원작과 비교하면 마지막 10분만 재구성되었다.)


    - 이 영화는 실화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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