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
현대카드 MX블랙, 발급 종료 전 발급 신청하기일상 2023. 8. 25. 19:52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3월에 제가 주로 사용할 신용카드를 현대카드로 옮겼습니다. 그 때 당시 통신사 할인과 M포인트 적립, 할인 사이에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가 M부스트 카드를 선택했었지요. 그 뒤로 약 반년 가까이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영화를 자주 보고 커피도 자주 마시다 보니 최대 포인트 적립이 되는 3%구간의 소비가 정말 많았고, 또 하나의 카드로 몰아서 소비를 하다 보니 월 100만원은기본으로 훌쩍 넘기면서 추가로 10000 m포인트를 보너스로 계속 챙겨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다른 카드 목록들을 살펴보던 중 굉장히 눈에 확 들어오는 카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MX블랙 카드였습니다. 연회비15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금액이..
-
현대카드 M부스트 실물카드 수령 - X와 M의 차이와 M1,2,3사이에서의 고민일상 2023. 3. 22. 14:47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주에 제가 현대카드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는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적립과 할인 중에서 적립을 택했고, M Boost로 발급했었습니다. 그동안은 앱카드로서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에 실물 카드를 수령받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엔 크게 적립 / 할인으로 카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현대카드 m 포인트가 1포인트당 0.67원의 가치를 갖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적립이아닌 할인을 택한다고 하십니다. 물론 X 부스트 계열의 카드가 전 가맹점에서 기본 1%, 최대 1.5%의 할인이 적용이 되고 온라인 간편결제서비스의 경우엔 월 1만원 한도로 5% 할인도 적용이 된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m계열의 카드가 기본적으로 67%대..
-
유플러스 약정 연장하다 현대카드 M Boost 카드 발급한 사연정보/경제 다이어리 2023. 3. 15. 02:52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최근에 제가 현대카드로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좀 급작스럽게 카드 신청을 했습니다. 원래는 애초에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었습니다. [카드를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 사실 제가 사용하던 휴대폰 요금제가 신규 가입이 안되는 구형 요금제라 고객센터 앱을 통해서 요금제 약정기간 연장이 안되어서 대리점에 갔습니다. 대리점에 가서 계약을 진행하다가 흘깃 살펴본 팜플렛이 있었습니다. 거기엔 LG U+제휴카드 목록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휴할인이 가장 컸던게 현대카드 U+-M 에디션 3였습니다. 최대 2만 5천원 통신요금 할인에 M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카드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용하던 신용카드가 국민카드 하이라이트 카드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