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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아이맥스 레이저 후기 (Movie 'Ralph Breaks the Internet' IMAX LASER Review)
    영화 및 영상물/영화후기 2019. 1. 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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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오늘은 2019년 1월 3일에 개봉한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를 용산 아이맥스로 관람했습니다.


    상영 시간 : 112분

    영상비 : 일반 영화비율 (아이맥스 전용비율 없음)

    (아이맥스 상영시엔 자막판으로 상영합니다.)






    주먹왕 랄프의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전작에서 6년이란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자신의 게임 슈가러쉬가 이젠 뻔해진 바넬로피는 뭔가 색다른걸 원하게 되고

    랄프는 그런 바넬로피를 보고 슈가러쉬 게임 속에 들어가 새로운 길을 만들게 됩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길이 생겨 즐거운 바넬로피였지만

    플레이어는 자신의 조종과 다르게 움직이는걸 느끼고 과감히 핸들을 꺾습니다.

    그러다 슈가러쉬의 핸들이 부러지게 되는데

    게임 제조사의 공장은 이미 전에 문을 닫은 상황

    유일하게 남은 핸들은 인터넷 상의 이베이에서 하나만 남은 상황.

    게임이 영원히 멈추는걸 막기 위해 랄프와 바넬로피는 

    인터넷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곳에서 다양한 일을 겪는 내용입니다.


    사실 1편을 개봉 당시에 못보고 이번에 후속작 나오게 되면서

    1편을 부랴부랴 보고 바로 연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전작의 경우는 게임을 대상으로 하여 콜라보를 이루었다면

    이번 작품은 그보다 스케일이 커진, 웹사이트들과의 콜라보도 이루어집니다.

    전체적인 스케일은 커졌습니다

    한편 이로 인해 내용은 다소 밀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주먹왕 랄프 작품들을 줄로 요약한다면

    전작의 1편은 새로운 친구, 우정을 찾아나서는 이야기였다면

    2편은 우정과 중의 선택과 배려라는 말로 요약 있을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1편보다는 이번 작품이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우정을 택할 수만은 없고, 그걸 존중해줘야 하는 때가 오는 

    삶의 순간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1편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아마 이로 인해 어른, 성인층의 경우라면 

    이번 2편이 재밌고 공감이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예고편에서 나오듯 

    디즈니의 역대 공주캐릭터들의 등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흐르는 이야기가 자칫 중간에 긴장을 완전히 놓치고 끊기지 않을까 했지만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오히려 전개에 장치로 작용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맥스로 관람을 하였지만

    영상비는 일반 영화 비율이며 특별한 면은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 영화관에서 관람하셔도 차이는 없습니다.

    쿠키영상은 2개입니다. 특히 마지막 쿠키는 재치있었습니다.


    기준에서 전체적인 평가는수작입니다.

    시리즈가 흘러간 6년동안 내용도 캐릭터도 

    그리고 보는 관객도 성장한다는 면이 느껴졌습니다.

    최근에 시리즈 중에서 성장한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칫 완전히 늘어질 있었던 중간 부분은 

    적절하게 선을 지키며 코믹함을 유발하며 

    부드럽게 스며들어갔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이 보기에 무리가 없는, 즐거운 가족 영화였습니다.

    물론 성인층에서도 특히 유튜브를 자주 보는 분이라면 유쾌하게 보실 있습니다.


    +

    캐릭터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지만 

    가돗이 더빙했다는걸 감안하고 보니

    캐릭터와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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