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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스테이션5 (플스5)구매 후 개봉기 (Playstation5, PS5 1218A UNBOXING)
    후기 2023. 2. 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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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주에 플레이스테이션5, 플스5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원래는 파이널판타지16 출시될 즈음에 구매하려고 했으나 옥션에서 스마일페이 이벤트로 1218A 신공정이 59만원에, 무이자 할부 적용가능이라는 옵션이 떠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조금 무리를 해서 구매를 하긴 했지만 당분간은 60만원 밑으로의 가격을 구매하긴 어려울  같아서 지금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하고 바로 다음  집으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플스5 엑스박스 시리즈 S,X 달리 디지털버전, 디스크버전이 나뉘어져 있고, 사양  성능의 차이가 없습니다. 

    디지털버전이 디스크버전보다 13만원  저렴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용량의 문제도 있고, 블루레이 디스크 감상도 가능하다는 , 패키지를 중고로 구매할  있다는   여러 조건을 생각해서 디스크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출시 당시의 가격은 62 8천원이었지만 정가가 최근에 6만원이나 올라 68 8천원입니다. 디지털버전은 55 8천원입니다.

    제가  버전은 1218 공정입니다. 최초 공정에서 2 바뀐 공정인데 무게가   가벼워지고 전력 소비도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내부 용량은 825GB라는게 흠입니다.  일단 패키지 포장을 뜯어봅니다.

     

     

    전통적으로 플스는 봉인 씰이나 라벨이 전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PS4 시리즈의 포장과 거의 유사한 느낌입니다. 상자의 색이나 포장 방식이나여러 모로 말이죠. 윗부분엔 사용설명서, 전원 케이블, HDMI2.1 케이블, 듀얼센스와 받침대가 들어있습니다.

     

    윗부분을 치우면 안엔 본체만 남습니다.

     

    본체를  쪽에서 감싸서 상자 내부에 떠있는 상태로 유지되게 했습니다.

     

     

    포장과 비닐을 벗겨내면  영롱한 자태의 플레이스테이션5 본체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미 출시 당일 직장 선배님의 플스5 개봉을   봤고 듀얼센스도 만져봤기 때문인지 엄청나다’ ‘새롭다 느낌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플스5 생겼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듀얼센스, 각종 케이블들과 받침대와 본체가 있습니다. 본체   안쪽에 동그라미 엑스 세모 네모 모양으로 텍스쳐를 아주 미세하게 새겨넣은게 인상적입니다. 

     

     

    기기는 1218A공정입니다. 디스크버전이 A, 디지털버전이 B입니다.

    110볼트와 220~240볼트 모두 지원하는걸 보니 프리볼트인것 같습니다. 

     

    플스5 본체 크기 비교입니다. 플스5- 엑시엑- 아이패드 프로 12.9(5세대)-스위치 일반 모델 순입니다.

     

    높이는 이렇습니다. 플스5 높이가 압도적으로 높고, PS4 pro 엑시엑의 높이가 같습니다.

     

     

    PS5 본체를 처음  것은 아니지만 거실에서 꺼내보니 정말 크고 실용적이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는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와 비슷하니까 넘어가지만 기기 자체가 깃을 세운 디자인이라는게 거치를 하는데 있어 꽤나 불편합니다. 통풍을 위한디자인, 설계인 것은 알겠지만 굉장히 과하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디자인은 엑시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콘솔기기 패드를 같이 놔봤습니다. 듀얼센스, 듀얼쇼크, 엑스박스 패드, 스위치프로콘입니다.

     

     

     

     

     

    플스5 본체와 마찬가지로 듀얼센스에서도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동그라미 네모 세모 엑스 모양의 텍스쳐가 미세하게 처리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패드의 경우 듀얼센스와 엑박패드를 비교한다면, 

    전체적인 마감이나 완성도는 듀얼센스가 조금  높고 움켜쥐는 그립감은 비슷합니다. 다만 검지가 자연스럽게 감기는 것은 엑박 패드쪽입니다. 옆에서 보면 듀얼센스는 L1 L2 일자로 수직 배치가  반면, 엑박패드는 L1보다 L2 방아쇠처럼 밑부분이 돌출된 형태라   자연스럽게 감깁니다. 미끄럼방지 처리는 엑박패드가   거칩니다.

     

    듀얼센스의 특징이나 소감은 이미 예전에 핸즈온으로 작성한 글이 있습니다.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752  여기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일단 아스트로 플레이룸과 하데스를 PS5 플레이해봤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하데스는 스위치에서  플레이 데이터가 PS5 엑시엑으로 연동이 안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듀얼센스의 강력한 차별점이라   있는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가 아스트로 플레이룸처럼 모든 게임에서 효과가 다양하게 작동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았습니다. 처음 플스5 개봉하고 2~3일만에 듀얼센스를 충전하라는 알림이 떴습니다.   이상 놔둬도 배터리 걱정이 없는 스위치 프로콘이나 평범한 엑스박스 패드에 비해서도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은데 쉬는 날에 밤새면서 게임을 하신다면 중간중간마다 유선으로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홈시어터를 취미로 삼는다면 돌비 애트모스, 돌비 비전 포맷을 미지원하는게 아쉬울  같습니다. 오디오 설정에서 확인을 해보니 7.1ch 최대지원 옵션이었습니다. DTS사운드 포맷이라도 지원해줄줄 알았는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PS4에서 같은 네트워크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데이터 이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비교적 간단하게 데이터를옮겼습니다. 다만 PS4 pro 기본 용량이 1TB였던 것에 비해 다소 줄어든 825GB 용량의 압박이 처음부터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핸즈온이 아닌 정식으로 이제 플스5 소유하게 되었으니 이제 플스 독점 게임들도 플레이하고 후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엑시엑과 플스5 비교해보는 글도 나중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스테이션5 1218A공정 언박싱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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