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다!" PlayStation Plus, PS+ 12개월 플랜 요금 전세계 약 30% 가격 인상!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간만에 콘솔 게임 관련 이야기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할 내용은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간단하게 PSN의 가격인상 소식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용한 분이라면 PSN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플스의 온라인 서비스 구독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하거나 게임 저장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백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서비스가 되는데 한국은 요금제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서비스와 2개 정도의 무료 게임 지급, 클라우드 세이브 기능 지원이 되는 에센셜 요금제,

에센셜 요금제 혜택에 약 400여개의 PS4,5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페셜 요금제,

스페셜 요금제에 구형 기기의 게임과 제한된 시간동안 아직 정발되지 않은 게임의 체험판을 할 수 있는 디럭스 요금제,
이렇게 총 3가지 요금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갑작스럽게 12개월 플랜에 대한 요금 인상 소식이 있었습니다. 
9월 6일부로 이후에 새로 갱신해서 새로 지불하는 3가지의 12개월 플랜 요금이 약 30%가량 인상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https://blog.ko.playstation.com/2023/08/31/20230831-psplus/ )

 

 

각각의 요금제 12개월 플랜을 비교한다면

에센셜의 경우 44,900원에서 60,000원으로,

스페셜의 경우 75,300원에서 101,700원으로

디럭스의 경우 86,500원에서 116,100원으로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1개월치 요금을 12번 내는 것보다 각각의 요금제에서 3만원 정도 더 저렴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인상폭이 상당히 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가격 인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격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요즘 물가가 여러 분야게 걸쳐 많이 올랐는데

원래부터 단일 패키지 게임당 가격이 비쌌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이렇게 온라인 구독제 요금이 올라 부담이 꽤 됩니다.

9월 6일부터 인상된 가격이 반영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분들은 그 이전에 미리 12개월 플랜을 결제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