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닌텐도 팝업스토어 마지막주차 목요일 풍경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용산 아이파크몰의 닌텐도 팝업스토어가 이번 주 주말, 11월 26일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닌텐도팝업스토어를 가봤습니다. 마지막주차는 지난 번에 갔었을 떄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죠.

 

이 날 목요일 오후 8시 방문 예약을 했었습니다만, 

마지막주차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않아서 8시 이전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 다양한 물건들을 팔긴 하지만 확실히 초기에 비해선 양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커비의 경우 인형들은 이 정도로만 판매되고 있었고 문구, 완구류 역시 많이 나갔습니다.

동숲의 경우는 워낙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긴 했는데 아직 많은 물품이 남아 있었습니다. 특히 잠옷류 같은 의류나 완구, 문구, 식기류는 아직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리오 시리즈 인형들 역시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대체로 이번 팝업스토어 중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 마리오 시리즈였는데 재고가 그래도 많이 남긴 했었습니다. 

 

의외로 스플래툰3 굿즈도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꼬마연어시리즈같은 인기 상품은 없긴 합니다만 초기에 판매된 굿즈 종류들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많은 종류가 남아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동물의 숲 주민 인형들은 이 정도 남았습니다. 

스플래툰 지우개 시리즈들입니다. 인기가 좋은 연어, 연어알 지우개는 초반에 완판된 이후로 입고가 안됩니다.

나머지는 구할 수 있습니다. 

피크민 시리즈 굿즈들도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친구가 스플래툰3 우산을 구매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지난 번 방문때는 우산이 다 팔려서 없었는데 이번엔 꽤 있었습니다. 44000원입니다. 

이 스플래툰 마스킹테이프는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입고가 된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13000원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 지우개도 판매 중이었구요.

다양한 요시 굿즈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주차 평일의 용산 아이파크몰 닌텐도 팝업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친구가 부탁한 스플래툰 우산을 구매한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번 2주차 때 방문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젤다의 경우는 의상과 노트 빼고는 전부 다 매진이었습니다. 키링은 1주차에 전부 다 매진이 되었고, 머그컵 역시 전부 다 매진이었습니다. 뭔가 이번 팝업스토어는 후반부로 갈수록 게임들의 인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초반보다는 확실히 예약자에 한해서 입장에 여유가 있긴 있었습니다만, 이제 마지막 주말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실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에 팝업스토어에 가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