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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의 일상 결산 - 롤드컵 기념 T1 멤버십 가입, 11월의 블로그, 기념주화 구매
    일상 2023. 11. 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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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벌써 2023년 11월이 다 흘러갔습니다. 

    이제 연말로 접어드는 시기에서 이번 달, 블로그에 아직 정리하지 못한 일상들을 이번 글로 담아봤습니다.

     

     

    [T1 멤버십과 업튼 스테이션 hero's journey NFT 수집하기]

    롤드컵 결승전에 같이 간 지인분께서 T1관련 이벤트를 정말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물론 이번 롤드컵에서 유일한 LCK팀이었던 T1이 우승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저도 따라 동참했습니다. 

    업튼 스테이션에서 T1의 HERO'S JOURNEY 이벤트로 여러 퀘스트에 참여하고 성공하면 하나씩 NFT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6개였습니다. 

     

    사실 이 이벤트 때문에 롤드컵기간에 여러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T1 HQ, 하이커그라운드, 홍대에 있는 티원 베이스캠프 등을 방문해서 QR코드를 찍고 NFT를 받는 식이었습니다. 물론 롤드컵 경기장 현장 직관 인증도 했어야 했지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T1멤버십도 가입을 했습니다. 월 7,900원이긴 한데 솔직히 우승 기념으로 한 번 가입했습니다. 

     

    다만 일부 멤버십 인증같은 NFT같은 경우는 인증을 하고 나서 전산적으로 처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때는 업튼스테이션 고객센터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문의를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12월 3일까지 진행이 된다고 하니까 혹시나 이 이벤트를 현장에서 참여하셨던 분들은 나머지도 기간 내에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월 블로그와 애드센스]

    매년 블로그와 구글 애드센스를 하다 보니 점점 데이터가 쌓이곤 합니다. 그렇게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구요. 대충 이 맘때 쯤이면 성수기, 비수기다 구분을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진 않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연중 비수기는 3,4월 봄철이고, 상반기보단 하반기로 갈수록 점점 방문자나 광고의 단가가 높아져 가는 식이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하반기 중에서도 특별히 11월은 비수기에 속합니다. 일단 광고 단가가 확 낮아지는게 체감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10월달, 연말인 12월 사이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많지 않아 많은 방문자를 유입할 소재나 키워드 역시 유독 하반기 중에선 많지 않아 좀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이번 달 블로그 방문자 수를 둘러보니 1000명을 넘었던 적이 딱 2번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올 해 11월은 작년에 비해 어느 정도 선방한 수준이라 조금 다행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기념주화 은메달 구매]

    올 해 롤드컵을 맞아 한국조폐공사에서 또 기념주화를 판매했었습니다. 원래는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예약을 했었는데요,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한 번 더 예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다 수량이 나갔는지 판매 자체가 막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기념주화를 몇 개 구매했었는데요, 정말 오래간만에 구매를 했습니다. 

     

    금화는 400만원대가 넘는 금액이라 아예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대신 은화는 조금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약 마지막날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냥 무이자 할부로 롤드컵 굿즈를 산다는 마음으로 결제했습니다. 실제 물건은 12월 말에 온다고 하니 그 때 되면 다시 개봉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작성할 글들에 대해]

    아직 블로그에 써야지만 생각하고 작성을 하지 못한 글들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장기간의 사용 후기인데요,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씩 풀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거진 1년 가까이 정도의 사용 후기들인데 해당되는 제품을 구매하시는데에 어느 정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11월의 못 다 적은 일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정말 연말 시즌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남은 2023년 기간에도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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