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의 커피 추출 행사 (Hello Paul Bassett EVENT)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저는 거의 매일매일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폴 바셋 체인점을 자주 이용합니다. 

카페인 함유량이 높아서도 있지만 매일유업에서 운영하는지라 아이스크림 계열이 상당히 맛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어서 폴 바셋을 자주 이용을 합니다. 거의 20대 초반부터 여유가 될 때마다 종종 이용을 해서 수 년동안 멤버십 플래티넘 등급을 계속 유지중이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 12월달 폴 바셋이 한국의 폴 바셋 지점에서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이번 기회를 한 번 놓칠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바로 달려갔습니다. 

 

 

 

이번 폴 바셋의 커피 추출 행사는 총 4지점에서 진행이 됩니다.

오늘은 증미역점에서 진행이 되었구요, 

12월 7일 목요일 광화문점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12월 11일 월요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점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12월 12일 화요일엔 대치역점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현장에서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SNS 팔로우와 해시태그를 작성해 현장 커피 추출 모습을 작성하면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저 두 이벤트 중 하나만 주더라구요. 이벤트 2번의 상품만 받았습니다. 

 

12월 6일 행사가 진행된 증미역점에 왔습니다. 

 

 

카운터 너머에서 열심히 커피를 추출하는 폴 바셋의 모습입니다.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이렇게 모습을 보는건 처음입니다. 

참고로 이 날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서는 키오스크 주문은 안되고 카운터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음료 메뉴 역시 에스프레소 계열의 커피류만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라뗴를 시켰습니다.

증미역점 폴 바셋은 피자와 파스타도 같이 판매하는 지점이라서 커피와 함께 피자 한 조각이 무료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받은 머그컵입니다. 

저 온도 표시를 봐선 혹시나 뜨거운 물에 반응을 하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드는데 집에서 나중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폴 바셋 현장 커피 추출 행사에 가볼실 예정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