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일상 - 페르소나3 리로드 엑스박스 플레이와 송돌비 레디백 수령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한 지 벌써 2달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이후로 꽤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었는데요, 여러모로 바쁜 일들이 몰아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작성한 만큼 요즘 일상, 근황을 간단하고 소소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지난 2월 초에 발매된 세가의 새로운 게임 페르소나3 리로드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발매 전에는 플스로 플레이 할 지, 엑스박스로 플레이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리로드 역시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데이원으로 출시된다고 해서 엑스박스로 플레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C)ATLUS (C)SEGA

 

그런데 게임패스 얼티밋 회원이면 이렇게 아이패드로 스트리밍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페르소나 시리즈들은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없이 손으로 터치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컨트롤러로 했을 때보단 그렇게 쾌적하진 않지만 모바일 휴대기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태 해 본 것은 5가 전부였는데 3는 뭔가 2000년대의 감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옛날 시절의 추억이 묘하게 자극이 되는 느낌입니다.

현재는 5월달로 진입을 했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게임 디자인, 특히 UI 디자인과 색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파란색과 글자의 배치, 모든 게 정말 잘 만들어져서 사실 게임 플레이하는 만큼 디자인에 감탄하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3 리로드는 계속 플레이 하면서 가끔씩 진행 상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돌비 개관한 첫 일주일동안 무려 4번이나 갔고, 서로 다른 영화를 3편이나 봤습니다.

그 결과 스탬프 이벤트에 응모하고 레디백 증정 쿠폰을 받아서 레디백으로 교환 수령했습니다.

이게 3편을 본 즉시 스탬프가 찍히는 게 아니라 3편의 다른 영화를 보고 난 다음날 스탬프가 찍히는 것이기 때문에 

송돌비, 송도 돌비시네마에서 이 이벤트를 진행하려면 최소한 4번은 방문하셔야 합니다.

 

일단 가방은 그냥 하얀 가방입니다. 생각보다 내부 부피가 좀 큰 편입니다. 스위치나 태블릿PC, 엑스박스 시리즈 에스 정도가 들어갈 것 같은 정도의 크기입니다. 하얀 색에 돌비시네마 로고가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증정된다고 하는데 레디백 재고가 다 떨어지면 돌비시네마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 - 관람권 순으로 경품이 지급이 된다고 하니 기간 내에 송돌비에서의 여러차례 관람을 해보시고 경품도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2월 초, 중순경의 근황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바쁜 일이 몰아치다보니 블로그에 신경을 잘 못 쓰고 있는데요 틈이 날 때마다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