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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후기와 영상.
    후기 2014. 10. 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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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고 왔습니다.





    위치는 작년과 비슷하게 

    63빌딩 바로 밑에서 보았지요.


    올 해는 자리잡는게 좀 더 어려워서요..

    사실 늦게 간 게 조금 컸습니다. 웬만한 자리들은 다 차지당했고..

    그리고 은근히 텐트의 비율이 높아졌어요.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텐트족.. 허허.



    사실 이번에 가는게

    햇수로 10년째, 횟수로는 9번째인데요

    이쯤되면 단순히 보는 수준을 넘어서서 불꽃에 대한 비교가 되더라구요.


    순서는 영국 - 중국 - 이탈리아 - 한국 순으로 펼쳐졌구요.

    음악은 전에 제가 정리를 한 글을 올렸지요. (http://creativesilver.tistory.com/338 순서와 사용 음악)

    다만 이탈리아의 경우 맨 마지막 곡은 목록에서 빠져있었는데.. 음.. 알 수가 없네요.


    좋았던 순으로 순위를 주자면 한국 - 이탈리아 - 영국 - 중국 순으로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터지는 불꽃은 똑같지만 어떤 주제를 잡고 어떤 음악을 쓰고 거기에 얼만큼 잘 어울리게 하느냐가 중요한데요

    매 년 가면서 국가별 연출팀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대치가 있는데, 사실 모든 국가들이 다 훌륭했지만 특히 한국과 이탈리아의 연출은 기대치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올해는 위치가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난간이 있어서 조금 가리는 문제때문에 ... 그랬구요

    바람이 굉장히 거세게.. 남쪽으로 불어서 조금 우려스러웠습니다. 한국팀의 화약이 작년부터 죄다 앞쪽으로 배치되어서 자칫 잘못해서 화약재가 관중들 위로 떨어지는 작년의 송도때의 일이 재연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구요.

    그렇지만 생각했던것보다 연기로 인하여 감상에 지장을 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영상을 찍긴 찍었습니다만 바로 앞이 난간이라 개막 선언과 한국팀 연출 일부분과 피날레 부분을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아이패드로 영상 찍는거 편하고 화질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다만 초점 조절을 더 신경써서 찍어야겠어요.


















    특히나 이번 한국팀의 연출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레인을 이용한 연출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작년엔 진짜로 '별로다' 싶었을 정도로 중간중간 인터미션이 너무 많아서 흐름이 끊기고 길고 맥락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연출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인 궁금증은 이 연출 작년 송도불꽃축제때의 연출과 비슷한 것 같은데..

    2년에 한 번씩 여의도 연출을 돌아가면서 하는건가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새로운 연출 기법을 도입한 부분 등 이번 연출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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