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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와 함께 하는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라지세트 2026 내돈내산 배달 주문 후기 with 컬리 후라이후기 2025. 12. 27. 13:52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어제 12월 26일부터 맥도날드에선 새로운 행운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매년 연말마다 광고모델도 달라지는데요. 올 해는 T1의 페이커 선수가 광고모델로 나오면서 좀 힘을 준(?) 느낌입니다.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는 매년 연말에 출시가 되어 겨울철에만 판매되는 시즌 한정 메뉴인데요.
행운버거를 구매할 때 마다 개당 100원씩 기부되는 걸로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한 번 배달주문을 해봤습니다.

행운버거 골드는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단품 6700원, 세트는 8000원입니다.
골드 스페셜엔 컬리후라이가 있는데요. 이 컬리 후라이가 평이 좋아 행운버거 세트 자체를 컬리브라운이 메인이고 행운버거가 사이드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더군요.
길쭉한 형태, 해시브라운이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이게 알고보니 해시브라운은 골드 스페셜에만 들어가 있고 일반 행운버거 골드는 없다고 하네요.
한 입 딱 베어 물어봤습니다.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 설명 상에선 쫀득한 패티와 리치한 갈릭소스의 조화가 이루어진 행운버거 골드에 바삭한 해시브라운이 더해져 기분좋은 꽉 찬 맛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먹어보니 맥도날드 특유의 소고기 패티 맛이 아니라 뭔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느낌이 납니다.
지점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갈릭의 맛보단 데리야끼 소스가 상당히 강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해시브라운의 바삭함은 잠깐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야채가 좀 적다 보니 불고기-데리야끼 소스의 강한 존재감을 중화시킬 요소가 없어서 간이 좀 세다, 짜다고 느껴집니다. 오히려 갈릭소스, 마늘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행운버거 자체가 중화권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메뉴이다보니
아시아지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를 이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패티 역시 소고기 패티가 아니라 돼지고기 패티입니다. 그래서 맥도날드 특유의 패티맛을 기대하셨다면 당황하실 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많은 분들이 버거보다 메인으로 여기는 컬리 후라이입니다.
빙글빙글 꼬여지면서 특유의 시즈닝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일반 맥도날드 감자튀김이 소금에 살짝 눅눅해진 느낌이라면 컬리 후라이는 다양한 형태로 바삭한 느낌이 나면서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 감자튀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느끼함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괜히 행운버거보다 컬리 후라이를 메인으로 여기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한정메뉴 + 1개당 100원 기부라는 점에서 한 번 호기심에 시켜본 헹운버거 골드 스페셜 세트였는데요.
기존 맥도날드의 맛과 좀 다른 맛이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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