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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안의 새로운 돈가스 강자 등장? 주안 키오쿠츠 상로스카츠 정식 후기
    후기/돈까스기행 2026. 1. 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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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간만에 올리는 돈까스기행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주안에서 온라인상으로 새롭게 선호하는 분들이 속속 늘어나는 돈가스집인 키오쿠츠입니다.
    이미 이전 기행 글에서 볼 수 있듯 주안지역은 불티나돈가스와 드림식당이라는 두 곳이 상당한 존재감을 내뿜는(?) 곳인데요. 이 곳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봤습니다.




    키오쿠츠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을 통해 주안시민지하도상가 14번 출구로 나와 NH농협 건물을 끼고 오른쪽으로 골목길로 진입을 하거나
    주안역에서 온다면 미추홀구보건소 사거리에서 시민공원쪽으로 아래로 쭉 내려와 남인천방송 건물을 지나면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특상로스카츠정식 (상등심) 정식을 먹어봤습니다.
    이 매장은 배달주문도 가능하나 저 특상로스카츠 상등심 정식은 배달로는 먹을 수 없고 매장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수량 한정 메뉴라고 합니다.
    참고로 가장 비싼 14500원입니다.


    맛있게 먹는 법,
    그리고 왜 고기가 핑크색인지 자세히 설명해주는 안내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내문에서 볼 수 있듯이 총 조리시간은 15~20분 정도입니다. 매장 홀 방문을 하실 예정이라면 여유있게 가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특상로스카츠 정식이 나왔습니다.
    밥, 깍두기, 양배추샐러드, 명이나물, 미소된장국과 와사비, 소스,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주어집니다.
    반찬 구성이나 카츠 등 전체적으로 메뉴가 나오는 구성은 그렇게 특별할 게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미오글로빈에 의해 자연스럽게 분홍빛이 도는 등심 카츠입니다.
    그동안 돈가스기행으로 다녀온 가게들 중 카츠류의 가게 중에서 그렇게 튀김 옷이 바삭하게 묻어있거나 두터운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게 한 입 베어 먹어봅니다.

    한 점 먹어 봤는데 감탄이 나왔습니다. 등심 고기 중 분홍빛이 도는 부위가 특히 대단했습니다.
    카츠류 돈가스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감탄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돈까스기행으로 찾아가 본 집들은 거의 대부분이 양, 소스, 두께, 튀김옷 등에 좀 더 집중을 한 느낌이라면 이 메뉴는 고기의 육질로 정면 승부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숙성된 등심, 20분간의 조리시간을 통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녹는듯한 육질, 식감입니다. 소스는 평범했고 튀김옷은 얇은 편이어서 순전히 고기의 육질에 집중을 하게 하고, 그 육질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육즙이 베어나오면서 촉촉하다기보다 정말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그동안의 돈가스집과 다른 부류의 맛임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그 동안 기행을 작성하며 가 본 곳들 중에서 육질로는 가장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소스나 다른 부분들은 다른 가게들과 평범하기에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오로지 육질만으로 승부를 보는 가게였습니다.

    비록 돈까스 기행으로 작성한 가게들 중에서 가격대가 높은 편이긴 해도 그 가격대가 자연스럽게 납득이 되는 맛이었습니다.
    가게 내부 역시 혼자 가서 드셔도 무리없는 인테리어였습니다. 다만 저녁시간대에 혼자서 모든 가게 일을 보시다보니 조리시간이 긴 편이고, 특히 점심식사나 저녁식사 시간대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하며 마지막 주문은 밤 8시 30분까지 받고,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업일이니 매장 방문 예정이신 분은 곡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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