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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콰트로치즈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버거 내돈내산 주문 후기후기 2026. 2. 23. 12:17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올 해 들어 버거킹에서 후추를 통해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버거류로 콰트로페퍼, 터프페퍼 큐브스테이크가 출시되었는데요. 최근에 또 하나의 신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콰트로치즈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버거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다보니 다들 간단하게 콰트로콰트로버거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기존 콰트로페퍼는 블랙·스모크·핑크·화이트 등 4가지 후추로 시즈닝해 풍미를 높인 큐브 스테이크가 중심이었고, 콰트로치즈는 체다와 모짜렐라가 섞인 쉬레드 치즈, 슬라이스 치즈, 블랙페퍼 치즈소스 등 네 가지 치즈의 진한 풍미를 더한 것인데요. 이번 메뉴는 이 두 가지가 결합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콰트로페퍼, 터프페퍼 모두 다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맛이었기에 여기에 치즈가 들어간 것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이번에 한 번 직접 먹어봤습니다.

집 앞 버거킹에 방문해서 직접 먹어봤습니다.
단품은 10500원, 세트메뉴는 12700원입니다.
기사를 통해 검색해보니 시즌 한정 메뉴로서 4월 8일까지 판매되는 메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오히려 콰트로페퍼보단 터프페퍼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한 입 베어물어봅니다.

"후추향이 폭발한다"
이 버거를 먹는 내내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콰트로콰트로 버거는 기존에 판매되던 콰트로페퍼, 터프페퍼의 장점들을 결합, 조금 더 세게 강화한 느낌이었습니다.
콰트로페퍼에서 느껴졌던 치즈의 풍미, 큐브스테이크의 식감과 터프페퍼에서 느꼈던 후추 향이 강한 번이 결합된 느낌이었습니다.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버거는 개인적으로 터프페퍼의 후추 풍미가 한 단계 더 강화된 느낌이었습니다.
버거 빵 번부터 패티와 양파 등의 채소류는 물론 안에 있는 모든 소스들까지 후추의 맛이 다 느껴질 정도로 시종일관 후추 페퍼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기의 경우 터프페퍼의 베이컨이 아닌 콰트로페퍼의 고기패티 구성을 따왔기에 버거킹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고기패티의 맛과 큐브스테이크의 맛과 식감, 풍미를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치즈의 존재감은 생각보다 많이 약한 편이었습니다. 4가지의 치즈가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제 입맛으로는 치즈의 맛이라기보단 치즈의 식감이 기존 콰트로페퍼에선 꾸덕함으로 작용했다면 이번 콰트로치즈 콰트로페퍼에선 담백한 식감으로 부드럽게 고기들과 결합되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고기류들의 느끼함을 적극적으로 중화시킨다는 느낌이 아닙니다. 꾸덕함보다는 담백함으로 작용이 되는 수준입니다.
그렇다보니 전체적으로 고기패티와 큐브스테이크로 고기류의 맛이 두껍게 깔리면서 그 위로 후추맛이 계속 느껴지고 치즈 소스들의 맛은 살짝 부드럽게 입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존재감이 약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터프페퍼보다 더 강화된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고기와 후추의 제한, 억제를 좀 푼 듯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페퍼시리즈의 가장 상위버전의 메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간이 터프페퍼와 동급이거나 살짝 더 센 느낌입니다. 콰트로페퍼, 터프페퍼를 드시면서 '나는 고기와 후추맛만 집중적으로 더 느끼고 싶다'면 이 버거를 추천합니다. 다만 콰트로페퍼, 터프페퍼도 간이 좀 세다, 혹은 느끼하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굳이 추천을 하진 않습니다. '심화된 터프페퍼'라는 느낌의 맛이었던 버거킹의 신메뉴 콰트로치즈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의 후기였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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