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의 머레이코리아의 아이패드프로 M4용 포고핀 키보드 케이스 4달 사용 후기 (MURRAY IPAD PRO M4 POGO-PIN KEYBOARD CASE REVIEW)후기 2026. 2. 20. 00:01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이번 글은 머레이코리아의 아이패드프로 M4용 포고핀 키보드케이스르 4달가량 사용한 후기입니다.
개봉기를 따로 블로그에 올리진 않았습니다. 구매 초기엔 메인으로 사용하진 않았다가 나중에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서론 - 머레이코리아 포고핀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기까지의 과정]
사실 몇 달 전부터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를 다른 제품으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콤보터치가 키보드 하판이 살짝 꺾이고 휘어지는 바람에 키보드 입력 자체가 오동작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더 이상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워져서 다른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콤보터치를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요. 일단 정품 스마트키보드보다 저렴하면서, 옆면까지 보호가 되고, 포고핀으로 동작하면서, 키보드는 탈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애플 스마트키보드보다 무겁고 두꺼워도 안정적이면서 키보드도 마음에 들어서 사용을 해왔는데요. M4 모델로 넘어오면서부터는 더 고급진 마감으로 개선이 되었지만 살짝 가격도 올라가다보니 다시 새걸로 사자니 부담이 되어서 이번엔 다른 제품으로 사용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른 제품들을 둘러봤습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애플, 로지텍 제품 이외의 서드파티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는 죄다 블루투스 키보드로서 사용할 때 마다 페어링도 해주고 충전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최근엔 몇몇 제품들이 포고핀 방식으로 작동하는 키보드 케이스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머레이코리아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시중에서는 구조독 제품이 더 유명하긴 한데 나름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그 부분은 아래에 추가적으로 더 설명하겠습니다.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을 적은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개봉기와 구성품]


패키지 외형은 서드파티류 치곤 점잖고 심플하게 적혀 있습니다.
아이패드프로 M4 11형 제품입니다. 11인치용, 13인치용 모델이 따로따로 판매되니 이 점 꼭 확인해주세요.



사용설명서 모습입니다.
지원하는 트랙패드 제스쳐 종류와 키보드배치 등이 적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모델명으로 11인치는 그냥 포고핀, 13인치는 포고핀2로 모델명이 구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본격적인 언박싱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먼지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할 수 있는 키스킨, 먼지덮개가 동봉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판의 키보드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십자 방향키가 조금 아쉬운데 이 부분은 시간을 갖고 적응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패드를 키보드 케이스에 부착을 한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 콤보터치 11인치 M4모델과의 비교입니다.
전체적으로 키보드영역의 크키가 콤보터치쪽이 더 큰 모습입니다. 펑션 기능키들이 아예 따로 배치가 되어 있고,
머레이코리아사의 제품은 펑션키를 이용한 특수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트랙패드 크기의 경우도 면적이 콤보터치가 1.5배 정도 더 넓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키보드 케이스의 가장 핵심인 전용 어댑터입니다.
이거 없어지면 이 키보드 케이스의 키보드 기능을 아예 사용할 수 없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 전용 어댑터는 아이패드 프로 본체의 USB-C 포트에서 전원을 공급받아 키보드 케이스의 포고핀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USB-C -> 포고핀 변환 어댑터입니다. 그렇다보니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항상 꽂아둬야 합니다.

대신 키보드 케이스의 힌지 부분에 이렇게 USB-C 구멍이 있으므로,
전원을 충전하면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아이패드에 직접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사용한다면 그 땐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4달간의 사용후기 - 장단점]
이렇게 4달가량 사용하면서 느낀 점,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가장 큰 장점. 바로 가성비였습니다. 현재까지도 포고핀을 지원하는 키보드 케이스의 종류가 많지 않은데요. 그 중에서도 저렴한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1인치 키보드 케이스를 11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판매가로는 판매처마다 다른데 대략적으로 11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13인치는 여기서 1,2만원 정도 더 비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 작동 방식으로 유명한 구조독 제품의 경우 2만원 가량 더 비싼데요, 다만 이 제품처럼 전용 어댑터가 없이 바로 포고핀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용 어댑터의 있고 없음의 차이로 2만원의 가격 차이가 나는데 이는 구매하실 때 원하시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포고핀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가성비를 더 따진다면 5만원대에서도 키보드를 구매할 수 있긴 합니다만, 이 경우 거의 대부분이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블루투스 방식의 경우 사용 할 때마다 페어링 작업을 해줘야 하고, 또 전원을 키보드 자체의 배터리에서 공급받는 방식이다보니 아이패드 본체 뿐만 아니라 키보드에도 전원 공급,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불편함,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포고핀의 방식은 아이패드 본체에서 전원을 공급받는 방식이기에 별도의 전원을 충전하거나 공급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아이패드와 키보드 조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큰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트랙패드를 통해서 웹서핑이나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는 점 역시 키보드 작업, 문서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정말 큰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큰 장점도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단점들도 있었습니다.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전용 어댑터의 존재입니다. 포고핀 방식이긴 하지만 이 제품은 가성비를 좀 더 택하다보니 별도의 전용 어댑터를 통해 아이패드의 USB-C 단자를 통해 전원을 받아 포고핀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포고핀 방식으로 키보드를 사용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로운 편입니다. 항상 아이패드 본체엔 전용 어댑터가 꽂혀 있어야 하고, 또 부착 위치를 좀 맞춰줘야 정상적으로 포고핀이 인식이 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어댑터가 꽂혀 있는 상태다보니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자료를 통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아이패드 본체에 기기를 연결할 수 없어서 이 경우 키보드를 포기해야 합니다. 단순한 전원 공급, 충전은 키보드 케이스에 있는 USB-C단자로 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본체에 외부 장치를 연결하는 경우라면 어댑터 없이 작동하는 다른 포고핀 방식의 키보드 케이스나 애플 정품 스마트키보드, 로지텍의 콤보터치를 사용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두 번째 단점은 트랙패드가 생각보다 꽤 민감합니다. 장문의 글을 작성하면서 왼쪽의 엄지손가락이 트랙패드에 닿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 때 드래그가 작동해서 갑자기 한 문단의 내용이 사라지는 등의 일을 자주 겪었습니다. 트랙패드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닌데도 어찌나 글을 작성할 때 트랙패드에 잘 닿아서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글처럼 분량이 꽤 긴 장문의 글을 작성할 때는 주의하면서 사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스마트키보드 방식의 키보드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옆면 보호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애플 정품의 스마트키보드대신 그동안 5년 가량 로지텍 콤보터치를 사용했던 가장 큰 이유는 키보드도 사용 할 수 있는데 옆면까지 제대로 아이패드의 외형을 다 보호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게다가 키보드가 탈부착식이라 외형이 완전히 보호가 되는 상태에서 아이패드 본체만 들고 다니는 것도 가능했지요. 이 제품 역시 스마트키보드처럼 자석으로 탈부착이 간단하게 되고, 키보드에 부착하면 견고하게 고정이 되긴 합니다만, 문제는 부착을 위해선 아이패드 본체가 아무 케이스도 끼워지지 않은 그대로의 생 날것의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키보드를 쓰지 않을 때는 본체만 따로 들어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아무것도 보호 케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자니 상당히 불안합니다. 아직까지 애플케어 플러스 기간이 유지되고 있지만, 이 애플케어 플러스 기간이 만료되고 나면은 굉장히 조심하면서 사용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상당히 조심스럽게 사용을 해야 하는데요. 실내에서 책상 위에 올려둔 상태에서만 사용한다면 별 문제는 없겠으나,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다양한 장소를 이동하며 사용하는 경우라면 보호 측면에서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는 유형의 기기입니다.
이렇게 머레이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1형 M4용 포고핀 키보드 케이스를 4달동안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
분명 압도적인 가성비로 포고핀 방식의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강력한 장점이긴 합니다. 외형적인 면에서는 크게 부족한 면도 없는 편입니다. 다만 실질적인 키보드의 사용성이나 스마트키보드 형태의 키보드케이스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옆면 보호 부족에 대해서 타협할 수 있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의 4K 블루레이 플레이어 UBK90, 지금 사도 될까? 안 될까? 6년 사용 종합 후기 (LG UBK90 UHD Blu-ray Player 6years Using REVIEW) (1) 2026.02.26 버거킹 콰트로치즈 콰트로페퍼 큐브스테이크 버거 내돈내산 주문 후기 (0) 2026.02.23 페퍼로니 피자와 샌드위치의 궁합은? 써브웨이 신메뉴 피자썹 내돈내산 배달 주문 후기 (0) 2026.02.17 푸라닭치킨과 안성재 셰프의 콜라보! 신메뉴 마요피뇨 순살치킨 내돈내산 배달 주문 후기 (PURADAK Mayo-peno Chicken REVIE (0) 2026.02.10 버거킹 더 (THE) 크리스퍼 베이컨&치즈 세트 내돈내산 주문 후기 (0) 2026.02.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