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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모피자 부산역점 - 이재모크러스트 피자 내돈내산 후기 (LeeJaeMo Pizza, Busan Station - LeeJaeMo Crust REVIEW)
    일상/[부산여행기] 2026. 3.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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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부산의 명물로 많이 손꼽는 이재모피자입니다.

    부산에 놀러갈 때 마다 부산역 앞을 지나가면 항상 사람들 손에 피자 박스가 들려있고, 피자냄새가 많이 풍기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맛있길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가려고 하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에 부산에 갔다 오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어느 정도 생겨서 평일 점심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여러 지점이 있긴 한데, 저는 부산역 지점을 갔다 왔습니다. 

    이재모피자 부산역점은 부산역 바로 길 건너에 있습니다.

     

    일단 계단 안에서 대기열 등록을 하면 되는데요.

    제가 갔었을 때는 36개 팀이 앞에서 대기 중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1분에 1개 팀 정도로 대기시간이 소요가 되어 정말 36분 가량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대기를 하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20팀 정도 남으면 현장인증을 해야 합니다. 가게 근처에 와있어야 현장 인증을 할 수 있기에 20팀 정도 남았을 때 가게 앞에서 대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갔기 때문에 2인석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가게 내부엔 정말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가장 대표 메뉴라고 하는 이재모 크러스트 피자 스몰 한 판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메뉴도 있었지만 혼자서 먹기엔 피자 한 판도 충분했기에 피자 한 판만 시켰습니다. 

    그리고 음료도 추가를 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피클은 셀프이고 음료는 리필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음료는 컵만 제공이 되는데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재모 크러스트 스몰 25000원

    크러스트 옵션 : 햄+치즈

     

    겉보기엔 그렇게 다른 피자와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맛도 다른 유명 피자 체인점과 비교하면 간이 세거나 맛이 더 강한 편은 아닙니다. 토핑도 특별하다는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그렇지만 치즈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엄청 쫙 늘어나는 치즈는 아니지만 제법 치즈의 양이 꽤 풍부한 편입니다. 제법 두텁게 쌓여 있다는 느낌입니다. 

     

    시중에 파는 다른 피자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기본에 충실하다는 느낌입니다. 강렬한 토핑의 맛으로 승부를 본다기보단, 기본적인 치즈의 양을 풍부하게 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피자의 맛입니다. 실제로 제가 다른 피자들을 먹을 때 라지 사이즈 한 판을 다 먹는 식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재모 크러스트 스몰 사이즈 한 판에 배가 부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치즈의 맛도 일반적인 피자의 치즈들보다도 제법 맛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확실히 "멀리서까지 와서 먹을 정도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만, 다른 분들의 후기처럼 기억엔 오래 남을 것 같긴 합니다. 토핑이란 변주는 짧지만, 기본의 충실함은 오래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이재모피자 부산역점에서 이재모크러스트를 먹어 본 후기였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재모피자는 전 지점이 일요일에 영업을 안하니 주말에 찾아가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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