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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디세이, 인천아이맥스, 인아맥 VS 용아맥 VS 송돌비 특수관 포맷별 비교 관람 후기영화 및 영상물/상영작 포맷 비교 2026. 8. 28. 23:43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한지 4주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4주차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전국 각지의 아이맥스관은 물론 돌비시네마관, 그 이외의 특수관들이 여전히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른 영화들과 달리 포맷별 비교 후기를 올리기가 참 힘든데요.
이번에는 제가 인천에 살면서 제일 자주 가는 특수관인 인천 아이맥스, 인아맥에서 오디세이를 관람한 후기입니다.
이전에 용아맥에서 3번 봤고, 4회차는 송도 돌비시네마로 관람을 했는데요.
송돌비와 용아맥에서의 오디세이 관람 비교 후기는 이전에 따로 작성을 했었습니다.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413791
오디세이, 용아맥 VS 송돌비, 돌비시네마에서의 관람 비교 후기 (The Odyssey IMAX GT LASER VS Dolby Cinema C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영화 오디세이의 열풍이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이맥스관의 예매 전쟁은 치열한데요. 요즘엔 아이맥스관만 북적이는게 아니라 돌비시네마가 대체재로서 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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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는 여기서 좀 더 연장하여 작성하는 성격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인천 아이맥스관에 대해서는 리뉴얼 직후 올린 후기에서 밝혔듯
12트랙 음향, IMAX CoLa 영사기를 도입했는데 스크린의 크기는 중형급이다보니 CoLa 영사기를 사용하는 아이맥스관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화질과 음향이 좀 더 뛰어난 편입니다.
[영상적인 부분]
개인적으로 인천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하면서 느낀 점은 '아쉬운 것은 크기와 화면비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노후화가 많이 된 용아맥보다 선명함과 명암비, 밝기 면에서 조금 더 나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투사 면적이 작다보니 화질적인 면에서 다른 대형 아이맥스관보다 화질적인 면에서 상대적인 강점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등장인물들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의 느낌에서 날카롭고 선명한 필름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본의 화질을 용아맥에서보다 상대적으로 더 도드라지는 모습이었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짙은 어둠'의 느낌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키클롭스의 장면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이 많은 영화 오디세이인데요. 아가멤논의 갑옷, 저승 장면, 어둠 속의 트로이의 암부 표현은 물론 거인족들의 습격을 받는 장면에서 거인족들의 갑옷 표현 등에서 무게감도 살짝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CoLa 영사기보단 초대형급에 사용되는 GT 영사기가 더 체급이 높고 색감 표현력이 좋지만 계속해서 언급하는 영사면적의 차이와 노후화 등으로 이 체급의 차이가 오히려 역전이 되는 느낌입니다.
[음향적인 부분]
가장 감탄했던 부분입니다. 영상부분의 차이보다 확실히 음향부분에서의 차이가 컸습니다. 용아맥과 송돌비의 비교 글에서도 이야기 한 것 처럼 인천 아이맥스, 인아맥의 음향 출력과 음압은 용아맥보다 훨씬 더 강력했습니다.
돌비시네마에서는 5.1채널밖에 안되어도 기본적으로 스피커의 개수가 많다 보니 깡스펙, 깡출력만으로도 방향성과 공간감이 형성이 되는 느낌이었다면, 인천 아이맥스관, IMAX CoLa 역시 기본적으로 12트랙의 출력으로 공간감 형성이 되긴 하지만 공간감의 표현은 돌비시네마보단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단순 음향 출력은 송돌비보다 더 뛰어난 느낌이었는데요. 송돌비가 청각이 예민하신 분에게 오디세이의 출력은 부담이 되는 수준이었다면 인천 아이맥스관의 오디세이 음향 출력은 그보다 더 엄청난 진동을 전달합니다. 청각적인 부담을 넘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보시면 살짝 멀미나 몸살기를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같이 본 어머니가 경험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개봉한 트론 아레스의 저음역대 진동 이후로 가장 강력한 저음역대의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Bring it All' 부분에서의 부밍 현상은 인천 아이맥스관에서도 느껴졌는데요. 워낙 음향 출력이 세다보니 용아맥, 송돌비보다 더 강하게 부밍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돌비시네마에서의 소리가 살짝 날이 선 느낌이라면, 인천 아이맥스관의 음향 출력은 소리는 크지만 살짝 뭉툭하고 부드러운 저음역대의 소리라 소리의 크기로 인한 부담은 똑같이 느껴지나 그나마 음역대는 살짝 듣기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결론 : 인아맥 > 용아맥, 송돌비]
이렇게 영화 오디세이를 세 곳에서 관람을 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상영관을 꼽자면 인천 아이맥스, 인천아맥관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름 아이맥스 카메라의 촬영본의 강력한 화질을 가장 잘 살린 모습이었고, 음향적인 부분에서도 가장 강력한 음향 출력과 음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비시네마는 아이맥스관의 대체제로서 아이맥스와는 다른 느낌을 접할 수 있었지만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 제작이 된 오디세이의 느낌과는 살짝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용아맥도 원본 1.43:1 비율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 크기 면에서 전세계구급 크기로 관람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질과 음향은 확실히 인천 아이맥스관같은 중대형급이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용아맥 : 1.43:1 원본 비율, 압도적인 크기
-인아맥 : 막강한 음향 출력과 상대적으로 필름 아이맥스 카메라의 화질이 더 강하게 나타남
-송돌비(돌비시네마) : 돌비시네마의 깡스펙, 깡출력의 힘, 돌비비전의 살짝 부드러운 색감, 아이맥스관의 대체제
이 정도로 세 곳에서 오디세이를 본 비교 후기를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오디세이를 어디서 볼 지 정하시지 못한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반응형'영화 및 영상물 > 상영작 포맷 비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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