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1/목 경제 다이어리

<경제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매일매일 터지는 경제 이슈들을 간략하게 다이어리에 한 줄씩 적으며 정리하는 글입니다. 

글 작성은 주 1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제게 비전공, 비전문적인 분야입니다. 따라서 이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어떤 대응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같은 입장보다는

‘이런 일들이 있었고 전망은 어떻다’식의 이슈 모음 정도로 작성 할 예정입니다.

 

-원유

2018년 하반기, 미국이 전 세계 산유량 1위가 되었다.

크루드 오일, 올 해 처음으로 50달러 미만으로 떨어져..

(15개월래 최저점, 10월 초와 비교하여 35퍼센트 하락)

OPEC의 원유 감산은 2019년 1월부터,

일부 외국 경제 언론에선 내년 경기둔화 전망과 오펙 회원국들의 감산 이행이 불확실하다며 

당분간 유가 가격은 큰 상승이 없을 것이라는 기사.

이에 반해 미국 셰일은 내년에도 증산을 이어갈 전망.

-금리

미 FOMC 회의록에서

기준금리를 0.25%상승, 내년 금리 인상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하향조정.

트럼프와 파월 연방의장 간 신경전 지속

(트럼프는 금리 동결을 주장했지만 파월은 인상을 강행.)

경기 지표가 호조세였던 3분기에 비해 지금의 미 경기 지표는 부정적.

미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 유가 급락에 횟수 조절을 줄인 듯.

금리 외에도 올해와 내년 GDP 성장률도 하향 조정.

영국 기준금리 동결 / 일본 정책금리 동결.

 

-기타

트럼프, 24일 연방정부 휴일 지정, 미국 증시는 24일 조기 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