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빛의 아이들 - 꿈의 시즌 시작! 1주차 퀘스트와 버그 속출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간만에 스카이 빛의 아이들로 글을 작성합니다.

새해가 되고 1월 4일 월요일부터 10주간 새로운 시즌인 ‘꿈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꿈의 시즌은 10주동안 진행됩니다.

 

 

 

 

겨울에 진행되는 시즌답게

빙판으로 펼쳐진 구역인 승리의 계곡에서 진행됩니다.

 

안식처에서 승리의 계곡으로 가고 나오는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안식처에서 승리의 계곡으로 들어가면

처음 나타나는 광장에서 오른쪽, 정자같은 곳 쪽으로 가면

새로 동굴 같은 게 생긴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으로 들어가면 이번 시즌의 새로운 지역

‘꿈의 마을’로 갈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계속 들어갑니다.

 

 

꿈의 마을은 가운데 얼음 호수가 있고

그 주변에 건물들이 들어서 있으며

뒷 편으론 스키장 슬로프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또 다른 쪽에선 스키장 리프트 같은 시설도 있는데,

승리의 계곡에서 경주가 끝나고 모이는 경기장으로 이어지더군요.

 

 

이번 시즌 퀘스트가 진행될 새로운 지역 꿈의 마을입니다.

 

 

이전의 시즌과 마찬가지로

꿈의 마을에서도 시즌 퀘스트를 부여하는 NPC,

꿈의 안내자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느낌표를 눌러줍니다.

이전처럼 느낌표를 누르면

1주차 퀘스트를 진행하는 장소로 보여줍니다.

 

 

 

이 곳으로 가면 됩니다.

근데 막상 가고 나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알고 보니 지금 스카이 빛의 아이들 게임 자체가

시즌 영혼이 정상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버그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제작사인 thatgamecompany의 SNS 채널에선

SKY 앱을 강제 종료 한 후 30초 후에 재 시작 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렇게 하니 퀘스트 영혼이 나타났습니다.

1주차 퀘스트는 간단합니다. 빙판 위에서 동상 주변에 있는 영혼 조각을 모으면 됩니다.

 

 

 

지난 번 시련으로 가득 찬 퀘스트와는 정말 비교가 안 되게 쉬웠습니다.

1주차인 만큼 제스처를 얻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습니다.

 

 

주황 빛이 도는 곳에 가면 제스처 주는 영혼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버그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곳곳에 있는 주황불로 가면 영혼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영혼이 아예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것도 버그 현상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꿈의 마을 지역은 잘 꾸며놨는데

시즌 시작부터 굉장히 짜증이 납니다.

요즘 이것 말고도 시점이 갑자기 변하면서 고정이 되는 현상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꼬이는데

자꾸 이런 일이 생겨 아쉽습니다.

 

추가로 알아보니 

이번 시즌 올 노드 (해금)엔 시즌 양초가 총 330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스처는 총 4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