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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콜렉터스 에디션 언박싱 + 플레이 첫인상
    게임 플레이 2022. 2. 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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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인 2022 2 18,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서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5 전이었던 2017년에 나왔던 제로 던을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가량을 내내 플레이했었습니다. 그렇게 재밌게  게임이   규모로후속작을 통해 선보였다고 하니    없었기에 이번에도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이전작은 통크게 한정판으로 구매를 했는데 

    이번 후속작도 한정판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전작은 콜렉터스 에디션이 가장 최상위 옵션이었는데 포비든웨스트의 콜렉터스 에디션은  번째로 높은 옵션이었습니다.

    포비든웨스트의 경우는 사전예약 당시 4가지 선택 옵션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로 판매하던 스탠다드 에디션, 스틸북 케이스를 주는 스페셜 에디션,

    트레머터스크와 에일로이 스태츄, 스틸북케이스와 미니아트북, 3d퍼즐이 들어있는 콜렉터스 에디션,

    콜렉터스 에디션에서 캔버스 지도와 기계 스트라이크 소품과 포커스,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레갈라에디션이 있었습니다.

     

    레갈라에디션은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금방  매진이 떠서 저는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구매했습니다.

    레갈라는 28 8천원이었고, 콜렉터스는 22 8천원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콜렉터스, 레갈라 에디션은 스틸북 케이스를 증정하지만 디스크가 동봉되지 않고, 종이에 적힌 코드를 입력해서 

    디지털 다운로드를 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설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  상자는 이렇게 거대한 크기였습니다.

    이전의 제로  때의 한정판 상자보다 훨씬  큽니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컬렉터스 에디션이라고 적힌 상자가 나타납니다.

     

    상자를 꺼냅니다.

    앞에 세워둔 회색 물체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입니다.

    패키지 상자 자체가 굉장히 큽니다.

    옆에 있는 파란색 상자는 컬렉터스 에디션 이상 구매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입체 인형 세트입니다.

     

     

    옆에 제로던 한정판 상자와 나란히 세워두었습니다. 확실히 이번 한정판이  큽니다.

    겉에 PS5라고 적혀있지만 PS4에서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S5 아직 없는 저도 플레이를   있었습니다.

     

    상자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얀색 상자를 꺼내면  다른 상자(…) 등장합니다.

    에일로이가 무기를 들고 있는 해변을 배경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상자를 꺼내면 거대한 크기의 스태츄가 먼저 반겨줍니다.

    제로  한정판에도 스태츄가 있습니다만 이번 후속작의 스태츄가 훨씬  큽니다. 크기에서 압도적인 느낌. 그리고 조그만 에일로이의 모습을 통해 더더욱 기계와 인간의 대비가 느껴집니다.

     

     

     

     

     

    실질적인 콜렉터스 에디션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밑부분은 서랍식으로 땡기면 저렇게 미니 아트북과 스틸북이 나타납니다.

     

    스틸북 케이스. 안에는 게임 블루레이 디스크가 있어야 하지만

    한정판, 레갈라 에디션은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로 게임을 설치합니다.

    PS4, 5 공통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전예약 혜택으로 의상과 무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코드도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태츄는 상당합니다. 엄청난 크기와 여러 부속품의 구성에서 놀랐습니다.

    완성된 입쳬 모습과 조립법이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부속품들이 동봉되어 있는데 조립되어 있는 부분에 여러 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같은 색상의 부위를 조립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부속품을 조립해 줍니다.

    조립을 했는데 생각보다 결합이  안되어서 고생을  했습니다.

     

     

     

    이렇게 스태츄가 완성되었습니다.

    상당한 크기, 부피가 위압감을 줍니다. 그리고 패키지 자체가 스태츄의 배경으로도 활용할  있도록 내부에 그림이 칠해져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한정판 구매를  했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현재까지  10시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확실히 처음부터 이번 확장판의 콘텐츠 , 분량이 길겠구나 느낀 것이 프롤로그 부분을 지나 위의 사진처럼 로고가   까지 걸린 시간이  3시간 정도였습니다.

    그래픽 역시 이전 작에 비해서  높아진 수준이었습니다. 조작감이나 전체적인 플레이 방식은 이전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제로 던을 플레이   경험이 있다면 쉽게 적응을   있습니다. 혹시나 조작법, 키를 까먹었을까봐 친절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유튜브 실시간 영상으로 캡쳐한 장면. PS4 PRO 플레이하다보니 1080p 해상도로 캡쳐됩니다.)

     

    인상적인 점은 사이드 퀘스트의 품질, 컷신, 대화장면의 개선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PS5 없어서 PS4 PRO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60프레임으로 플레이를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플스4 프로에서도 4K HDR지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훌륭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있습니다. 

    다만 로딩이 다소 길게 느껴지긴 합니다. 예를 들어 지도를   먼저 전체 지도가 나오고 기호들이 나중에 나오고,

    스킬이나 소지품을 확인할 때의 로딩이 생각보다  편입니다. 하지만  외의 전투나 캐릭터가 활동할 때는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투의 양상도 이전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는 제로 던을 하면서 활도 많이 쐈지만 근접전투를  많이 했습니다. 조용히 접근해서 무음 공격으로  많은 데미지를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포비든 웨스트에서도 이런 전투 양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번 포비든웨스트를 간단하게 플레이하면서 연계라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거의 이전 작품의 세계관이나 전투 시스템이나 감성을 크게 고치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5 만의 후속작이다 보니 이전에 했던 게임 플레이가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점점 플레이를 하면서  때는 이런 기술을 했었지 하며 점점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이전 작품을 플레이 했던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반대로 보면 이전 작품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게임의 배경이나 시스템, 세계관  호라이즌 시리즈의 요소를 제대로 느끼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콜렉터스 에디션 개봉기와 간단한 플레이 첫인상을 정리해봤습니다.

    간만에 플스로 액션 게임을 하니 재밌습니다. 앞으로 계속 플레이를 하며 즐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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