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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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여행 갈 때 알아두면 좋은 소소한 팁들정보 2024. 5. 21. 08:08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일주일간의 태국여행을 마치고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그동안 태국 방콕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먹고 마시고 즐겨봤는데요,비록 일 주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7년 만에 다시 간 태국여행을 통해서 느낀 소소한 도움말, 팁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절대적인 팁은 아니고 소소한 팁들입니다. 간단하게 참고하면 좋은 내용들로 간추려봤습니다. 옛날, 아니 불과 2010년대까지만 해도 태국의 1바트는 한국 돈으로 약 30원 내외 정도 한다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환율이 1바트에 37~38원 정도 합니다. 그래서 계산상 편하게 '1바트는 40원이다~' 하고 알고 가시면 됩니다. 태국, 정말 더운 나라입니다. 5월달에 최저 기온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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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도시철도 MRT, BTS 타고 시암가기 (Bangkok MRT, BTS REVIEW)일상/[태국여행기] 2024. 5. 16. 02:40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이번 글에선 방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방콕의 도시철도입니다.방콕은 워낙 교통체증이 상당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특히 출퇴근시간대에선 거의 길 위에 최소 한 시간 이상은 갇혀 지내곤 합니다. 이번엔 숙소에서 방콕 중심부인 시암까지 전철,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홀로 이동해봤습니다.MRT와 BTS를 이용하여 가 본 후기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숙소에서는 차로 약 10분 이상 거리에 MRT역과 BTS역이 있는데요,그나마 가장 가까운 MRT퍼플노선의 방 플루 역에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방콕의 도시철도는 운영주체가 크게 3곳인데요.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수완나폼 공항을 이어주는 공항철도인 ARL, 주로 지하구간이 많은 MRT, 보통 지상철로 다니는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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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센트럴웨스트게이트 쇼핑몰, 아이콘시암 애플스토어 방문후기 (Thailand Central Wsetgate and ICONSIAM Applestore)일상/[태국여행기] 2024. 5. 15. 20:12
안녕하세요,태국에 와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고 있는 실버입니다.이번에 정말 여러 장소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태국은 현재 최저기온이 29도, 최고기온은 35도 내외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그렇다보니 밖에서 여러 유명 장소를 돌아다니기보단 자연스럽게 에어콘이 잘 나오는 실내, 건물 내부 위주로 막 둘러보고 있습니다.이미 예전에 아유타야와 파타야는 가봤기 때문이죠. 대신 이번엔 숙소와 가까운 쇼핑몰들을 갔다 왔습니다.짜오프라야강 서쪽 논타부리 부근에 숙소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먼저 가보고 있습니다. 먼저 센트럴 웨스트게이트입니다.태국엔 센트럴이라는 대형쇼핑몰이 각지에 있습니다. 논타부리지역에 있는 웨스트게이트는 개관 당시 세계에서 나름 큰 규모로 개장을 한 쇼핑몰입니다. 7년 전에 한 번 왔었는데 이번에도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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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1일차 - 방콕 공항철도 탑승, 현지음식과 편의점, 코카콜라 라임맛일상/[태국여행기] 2024. 5. 14. 05:05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저는 지금 태국에 왔습니다.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며칠 전에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으로 입국을 했습니다. 사실 여태 태국 방콕에 올 때마다 돈므앙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수완나폼 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확실히 새 공항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규모나 깔끔함 면에서 확실히 다릅니다. 좀 더 개방감이 있습니다.입국심사는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그냥 양 손가락의 지문을 대고 여권을 검사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참고로 태국은 담배와 술 반입 용량 제한이 좀 강한 편이며, 특히 전자담배는 아예 반입이 안됩니다. 혹시나 흡연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수완나폼 국제공항은 방콕 시내와 다소 거리가 먼 편입니다.만약 자정 이전에 입국심사를 마치고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나선다면수완나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