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4차접종 일주일 후기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지난 주엔 9월 2일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당시 글에선 18~49세도 기저질환이 있으면 잔여 백신을 통해 접종을 예약한 후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을 거쳐 접종 소견이 있으면 접종이가능하고, 비만과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 일상에서 보기 쉬운 증상이나 질환도 기저질환으로 인정이 되어 4차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점을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화이자 백신은 접종 이후 이상반응, 부작용이 꽤나 심해서 이번 4차 백신 접종은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을 했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4차 백신 접종으로부터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발열이나 심한 몸살이나 오한이나 그런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자체가 우리가 보통 평소에 맞던 백신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제조된백신이라 그런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저에겐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이상반응이라고 한다면 접종 당일날 오후와 저녁에 잠이 평소보다 많이 쏟아진다는 것 외엔 적어도 제겐 특별하거나 심한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백신 후기로 적을 내용이 많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같은 mRna방식의 백신 접종 이후 많은 고생을 하신 분이라면 노바백스는 굉장히 좋은 차선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접종 후에 바로 회사에 출근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대신 잠이 좀 오기 때문에 운전이나 어떤 기계를 조종하는 분이라면 접종 당일은 되도록 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의 4차 노바백스 백신 접종 후기였습니다. 별 일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4차 접종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글은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1007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