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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 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돌비비전+애트모스관, 상디바, DVA관 좌석별 시야와 후기 (SangAm WorldCup Stadium Megabox Dolby Vision+Atmos Review & Views of Seats)
    극장, 상영관 정보 및 후기와 좌석별시야/돌비비전+애트모스관(DVA,보급형돌비) 2026. 2.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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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상영관은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정식으로 리뉴얼 공사가 진행되어 개장한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의 돌비비전+애트모스관, 일명 상암 디바, 상디바, 상암DVA관에 갔습니다.

     

    이 상영관은 MX관 시절부터 이미 여러 차례 찾아가 봤고, 돌비 애트모스관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로도 여러 번 찾아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좌석별 시야와 상영관 후기를 작성하기도 했지요. 당시 상영관의 후기는 여기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1365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지점 돌비애트모스관 (구 MX관) 후기와 좌석별 시야 (MEGABOX SANGAM WORLDC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저는 최근에 서울지역에 있는 메가박스 돌비 애트모스관들을 전부 다 가본 후기를 작성했었습니다. 종합적인 후기였지요.그렇지만 목동지점과 성수지점은 후기와 함께

    creativesilver.tistory.com

     

    [상암 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의 돌비비전 + 애트모스관의 이야기]

    성수지점은 폐점, 목동지점은 DVA관으로 작년에 리뉴얼이 된 이후로 서울에서 유일한 메가박스 돌비 애트모스관으로 남아 있었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DVA관으로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상영관은 꽤나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요. 2002월드컵 이후엔 CGV상암으로서 아이맥스 상영관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이 곳에 CGV본사도 입점했었다고 하지요.) 그러다 15년이 지나 계약 연장 입찰에서 메가박스가 CGV를 이기고 이 곳은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로 100번째 메가박스 지점이 됩니다. 아이맥스관은 이 때 당시 MX관으로 바뀌었고, 그 뒤로는 이름만 돌비애트모스관으로 바뀌면서 영업을 하다 이번에 돌비 비전 + 애트모스 상양관이 되었습니다. 

    국내엔 5번째, 서울에선 3번째의 DVA관이 되었는데요. 

    일단 메가박스 예매 앱상으로는 좌석수는 342석으로 총 좌석수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사진들을 보면서 자세한 후기를 이어가보겠습니다. 

     

     

     

     

    [좌석별 시야]

    이번 후기 글에서 좌석별 시야를 담은 좌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은 갤럭시 Z 폴드 7으로 촬영했습니다. 

    상영관은 뒤에서 입장하여 앞으로 내려가는 구조이며, 장애인석은 맨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맨 뒤 O열 18번 좌석 시야입니다. 

    N열 12번 좌석 시야입니다. 

    O열 6번 좌석 시야입니다. 

     

    M열 12번 좌석 시야입니다. 

    H열 18번 좌석 시야입니다. 

    H열 12번 좌석 시야입니다. 

    H열 6번 좌석 시야입니다. 

    G열 12번 좌석 시야입니다. 

    맨 앞 A열 좌석 시야입니다. 

     

    [상영관 후기]

     

     

    먼저 상영관 스펙, 설계적인 부분입니다.

    총 좌석수 342석. 좌석 수의 변동은 없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좌석, 의자는 아예 건드리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렇다보니 좌석의 단차나 앞뒤 간격 역시 기존 MX관, 돌비 애트모스관 시절과 그대로입니다. 좀 다리 뻗으면 앞자리 의자에 닿는 수준이고, 기존 성수 지점보다는 간격이 넓은 편이지만 사람이 지나가기엔 살짝 좁다는 느낌이 드는 앞뒤 간격입니다. 좌석 단차는 일반적으로 앞 사람의 머리가 가려지지 않는 수준입니다만 앉은키가 크시거나 모자 쓴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 스크린 영역을 조금 가릴 법한 단차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영관의 바닥을 새로 바꾼 느낌인데요. 새로 바닥을 코팅한 것 같은 미끈한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무대인사도 자주 있는 상영관인만큼 상영관 내부 밝기에 대한 이야기가 이전부터 있었는데요. 체감하기론 상영관 내부 밝기는 기존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밝아진 정도였습니다. 

     

    기존과 좌석의 배열, 수가 바뀌지 않았기에 정중앙 좌석은 각 줄의 12번 좌석입니다. 

    시선일치가 되는 좌석의 경우 M,N열 부근입니다. (여기서 시선일치가 되는 구역은 정면을 바라봤을 때 스크린의 중앙부분에 오는 구역을 뜻합니다.) 애초에 스크린이 상단배치된 상영관이라 그 기조를 이어가는 느낌입니다. 

    명당을 꼽자면 기존과 똑같이 F열 ~ K열의 가운데 구역 6번~18번 좌석이라면 괜찮게 보실 수 있겠습니다.

     

    상영관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 날 관람한 영화가 휴민트였는데요. 상영 포맷이 2D ATMOS포맷이라 돌비비전이 적용되지 않아 상영관의 퍼포먼스를 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작품이라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부분은 영화 상영 전 인트로 부분이었습니다. 이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의외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서 좌석에 이어 크게 바뀐 게 없다고 느껴진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스피커였습니다.

    기존 MX관, 돌비 애트모스관 시절에 사용하던 마이어 스피커가 그대로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목동지점과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적인 소리의 성향이나 출력은 기존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관람한 영화 자체가 엄청난 음향 출력이나 섬세한 음향의 방향성 표현을 하는 작품이 아니었는데요. 하지만 비교적 고음역대인 여자 목소리에서 살짝 고막을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느낌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다만 이 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은 기존 돌비애트모스관 시절보다는 살짝 약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출력이나 소리의 음역대 성향은 기존과 비슷하게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목동이 중저음이 부각, 상암이 중고음이 부각되는 그 성향은 유지되는데 이 부각되는 정도가 두 지점 모두 살짝 낮아졌다는 느낌은 공통적이었습니다. 

     

    싱글 모듈 레이저 영사기의 영사 퍼포먼스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구의 지점, 고양 스타필드 지점과 달리 이 곳 상암의 돌비비전+애트모스관은 한 때 아이맥스관이 있던 곳일 정도로 제법 스크린의 크기가 중대형급 이상인 곳인데요. 그렇다보니 이번 리뉴얼 소식을 듣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DVA관의 싱글 모듈 레이저 영사기가 상암 급의 중대형급 스크린 크기를 제대로 커버 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목동 지점에서 영사 품질의 한계가 살짝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이번 상암 DVA관도 목동에서 느꼈던 영사 느낌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게다가 비스타비율의 영화인만큼 영사 면적이 좀 더 넓은 편이었는데요. 체감하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미세하게 상이 덜 선명하게 맺히는 느낌이 목동보다는 조금 더 느껴지곤 했습니다. 인트로 영상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구의나 고양 스타필드에서 인트로 영상 중 네온사인의 불빛이 제법 선명하게 영사가 된다면, 목동 상암은 아주 미세하게 5%정도 불투명도를 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고양, 구의 지점의 영사 품질이 보통의 돌비시네마의 95% 정도 수준의 영사 품질이라면 상암은 85~90% 정도 수준의 영사 품질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영화 관람에 크게 불편함을 주는 정도의 차이는 아니므로 이와 같은 '유난 떨 정도로 대단히 극단적인 선명함'보다 '크기'를 좀 더 중요시하다면 이 차이는 가볍게 무시하고 보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의 크기 면에서는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영사기와 스크린만 바뀐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제법 괜찮은 리뉴얼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서울에 있는 3곳의 돌비비전+애트모스관, DVA관을 다 둘러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상암=목동 > 구의 순으로 순서를 세울 수 있겠습니다.  마이어 스피커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목동과 더불어 돌비시네마까진 아니지만 제법 괜찮은 돌비관으로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서북권 지역의 영화팬분들에겐 더이상 코돌비를 굳이 고집 안해도 될, 서울 서북권 6호선 라인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괜찮은 보급형 돌비시네마관이 생겼습니다. 이상 상암월드컵경기장 지점 메가박스에 새로 리뉴얼된 돌비비전+애트모스관 후기와 좌석별 시야 글이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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