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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부산여행! - 광안리 토로토로키친과 센텀시티 신세계 아이스링크!일상 2015. 2. 18. 17:30반응형
서면에 있는 숙소에서 잠을 자고 마지막 날.
일어나서 씻고 점심을 먹기 위해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드넓은 해변이라 어디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토로토로 키친은 금련산 역쪽에서 오는게 더 가깝더라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마감주문은 밤 9시 30분.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
지난 번에 이어 또 찾아 온 토로토로 키친.
여기 되게 경치 좋아요. 밖을 보면서 카레먹는 재미.
지난 번 처럼 메론크림소다.
둘이서 돈카츠 우동, 돈카츠 카레를 시켰습니다.
맛있어요!
냠냠.
이번엔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맛있어요.
점심을 먹고서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비둘기가 후두두두두 쫑쫑쫑쫑쫑 기어가고 있더군요.
해변을 좀 더 걷다보니 갈매기..!
갈매기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건 되게 오랜만인듯 한데..
부산갈매기... 오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지금은 모르겠지만 완공 당시엔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라고 해서 '언제 한 번 가보고 싶다!' 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다죠!
무엇보다도 신기했던건 백화점 안에 아이스링크장이 있다는 것!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1사람당 만원. 저 비용에 스케이트 대여료와 헬멧 대여료가 포함된 가격이죠.
단, 장갑이 없으면 입장이 안되는데 장갑은 현장에서 천원에 살 수 있어요.
그리고 짐을 맡기는 락커는 500원을 넣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간 제한은 2시간. 정빙시간도 포함됩니다..
아이스링크장 안으로 들어가 타봤는데 생각보다 좁아요.. 끙. 수업받는 아이들도 많아서 속도를 씽씽 내며 타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크기여서 한바퀴 돌 때마다 약간 주의해야 했어요.
아 그리고 스케이트가 잘 안맞았는지 오른쪽 발 안쪽에 물집이 잡혀버렸어요 ㅠㅠ
지금도 과산화수소수 발라주면서 소독중입니다..
좁긴 하지만 신나게 타다 정빙시간이 되어 그만 타기로 하고 푸드코트에 있던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었어요.
되게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초코맛을 좋아하는데 오페라의 유령.. 굿.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백화점 문 닫을 시간이라면서 나오고
부산역에 가서 저녁을 먹고 밤 11시 서울로 올라가는 마지막 기차를 타면서 이번 부산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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