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버워치 소장판 개봉기 Overwatch collector's edition unboxing
    게임 플레이/오버워치 2016. 5. 23. 01:5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글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요즘 오버워치에 푹 빠졌습니다.
    운 좋게 클로즈베타때 한 번 플레이해보고 정말로 모든걸 바쳤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11일 11번가에서 온라인 판매를 할 때 소장판을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은 14만 9천원.

    11번가에서 소장판은 일주일간 판매를 했는데
    온라인에서 총 5천개, 부산에서 열린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3천개 총 8천개만 한국에서 판매된다고 했지요.
    그렇지만 온라인 판매에선 완판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마 4700~4800개 정도 팔리고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소장판 판매와 관련해서 공지를 빨리 발표했다면 완판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픈베타 이후에서야 소장판 판매 일정을 발표했다죠. 무소식에 지쳐 사전에 아마존으로 구매하신 분들이 꽤 계셨는데 만약 확실하게 미리 판매일정을 조율한다 등의 공지라도 나왔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요. 이거 외에도 꽤 높은 가격대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시 소장판 이야기로 돌아와서.
    11번가에서 판매한 소장판은 원래 23일 월요일날 배송이 시작된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지난 19일 목요일날 배송이 시작되었고 21일 금요일날 물건을 수령했습니다.

    문제는 요것을 회사에서 받았는데 정말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집까지 들고가는데 꽤나 고생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집에 무사히 갖고 왔습니다. 소장판 뜯는 영상은 제가 위에 올려놨습니다.


    소장판은 무엇보다 오리진 에디션에 솔져76 스태츄와 비주얼 소스북, ost 이 3가지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상자도..)

    많은 분들이 왜 하필 김병장.. 왜 디바가 아니냐, 트레이서가 아니냐, 위도우가 아니냐, 리퍼가 아니냐 , 무채색은 좀 별로.. 

    등등의 의견이 있었는데 막상 뜯고 보니 김병장 퀄이 엄청납니다. (물론 다른 영웅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크기도 크기고 무게도 엄청납니다. 묵직합니다. 소장판 전체 무게가 집에 있는 체중계로 재보니 5.6kg가 나왔는데 이 스태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됩니다. 그정도로 엄청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에 스프레이 비스무리한 냄새도 좀 세게 났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개인적으로 구성은 괜찮아요.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주얼 소스북은 전부 영어. 영어인건 크게 상관은 없는데 구성이 캐릭터하고 맵들 소개정도로만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비하인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히오스 쿠폰, 오리진 에디션 코드는 다 입력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