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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치 페스티벌 21일 현장 -2
    게임 플레이/오버워치 2016. 5. 2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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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현장 사진.

    레이저 부스에서 경품행사 이벤트에 도전했지만 실패.



    키보드 오렌지색 아름답ㄷ.. 

    갖고 싶은데 비싸다.. 소장판보다 훨씬. 영어만 새겨진건 별로 큰 문제는 안되는데..








    디바가 둘! 



    개인적으로 메르시 보고 대단하다는 느낌! 날개 퀄리티가..!


    게임행사에 빠질 수 없는 코스프레.

    첫 날이라 그런지 많이는 못 봤습니다만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는 파라 대형 피규어로.




    -전체적인 후기

    1.

    부산시에서 엄청 대대적으로 밀어준게 부산역에 딱 내리면서 느껴지더라구요. 버스타고 가면서 길거리에 오버워치 깃발에 센텀시티엔 건물 벽에 위도우메이커도 새겨져 있고 그정도로 많이 밀어줬다 느낌.


    2.

    단일 게임 행사 치고 규모는 컸는데 내실이 부족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인데 특히나 각종 굿즈들을 파는 스페셜 샵..

    1시간 30분 정도를 줄서서 기다렸는데 티셔츠나 이런건 다 매진이 되었는데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앞에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전해 들었다죠.. 그냥 CD밖에 넉넉히 없었다 정도.. 소장판은 뒤에 잔뜩 쌓여있었는데 다 안팔렸을 것 같습니다..


    3.

    종합적으로 봤을땐 조금 무난한 행사였어요. 저는 오버워치에 대한 열정이 차고 넘쳐서 당일치기로 각오하고 갔다왔습니다만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거나 뭐지? 하셨을 분들에겐 좀 부족했을 것 같고, 한정판 구매에 의의를 두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성과를 이루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

    쇼매치 경기들을 봤는데 제가 플레이 했던 흐름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트레이서만 주로 하는 저로서는 화물 근처로만 모두 모여서 하는 싸움에 트레이서로는 저런 상황에선 답이 없겠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맥크리 파라 겐지 위도우 정도가 오픈 초기엔 굉장히 핫한 영웅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버워치 페스티벌 후기를 마칩니다. 이제 곧 정식 발매가 될텐데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금단현상도 이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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